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에게 관대하면 나에게 돌아온다.

신수미 |2008.02.13 13:30
조회 96 |추천 0


A,B를 방화용의자로 각각 독방에 수감한다.

두 사람 모두 범행을 자백하면 8년간 징역 생활을 하고,

한 사람만 죄를 인정하면 인정하지 않은 다른 사람이 10년간 수감된다.

만약 두 사람이 모두 인정하지 않으면 증거부족으로 각각 1년간 수감된다.

 

액슬로드 박사가 이러한 원칙을 세우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게임을 했다.

자신이 죄수가 되었을 때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본 것.

사람들은 반복해 실험에 참가했고,

이전 게임에서 자신을 먼저 배반한 사람에겐 배반으로 응징을 하고,

자신에게 협력한 사람에겐 협력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는 이걸 Tit-For-Tat 라고 명명했다.

 

이 결과는 대인관계의 진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으면 그만큼 먼저 남을 대접하라'는 공자의 명언이 생각나는 실험이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