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긴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일본 브랜드 'HARE' 깔끔한 디자인에 몇몇 프린트 된 티셔츠가 예뻤지만 여기서 산건 가죽가방^^ 한국에서보다 훨씬 싸서 좋았다
여기는 론리프래닛 - 도쿄 편에 나와 있던 '루비룸'이라는 작은 클럽같은 분위기의 바 지도가 자세하지 않아 둘러둘러 겨우 찾았다 OPEN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람이 한명도 없고 목요일 밤이라 그런지 더욱 그랬다 하지만 분위기는 좋았다
생각해보니 금새 지나간 친구와의 여행 4일 지나간 짧은 여행에 대해서 친구와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내일부터 혼자 여행하게 되는 나의 계획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누며 시간이 흘러 갔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사람들 아 왜 안오는 거야~~ 좀 구석에 있긴 했지만 괜찮은 분위기라 사람들이 많이 오면 굉장히 잼있을 것 같은 곳이었는데 ㅠㅠ
끝나가는 여행이 아쉬운 친구와 함께 숙소에서 한잔 더 하기로 하고 너무너무 분위기 좋은 시부야를 뒤로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옆 편의점에서 사온 mini사이즈의 와인 한병과 조각 파인애플 안주 밤을 지새고 새벽 4~5시에 공항으로 떠나는 친구와 함께 나도 TV를 보면서 밤을 꼴딱 새려고 했지만..;; 2시쯤인가 조금 지나서인가 잠들어 버렸던 것 같다 ㅋㅋ 그렇게 친구와 함께한 4일의 도쿄여행을 마무리하고 이제 내일부터는 나 혼자 9일의 여행이 남았다 기대감 반 불안감 반 ㅋㅋ 사실 불안감 반 조차 기대감의 일종이다 ^^ 첨으로 혼자하는 해외 여행은 이제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