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문자가왔습니다 12:41 Pm
솔직히놀랬습니다 날미워하는 당신이 기억하고있었다는사실이
너무 맘이아팠고 ,너무고마웠습니다 ,기억못할줄알았는데
정말감동이었습니다 한편으론 너무미웠습니다
문자를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갑자기 눈물이 주루루룩 ,
헤어진 후에도 오H이렇게 반복된아픔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잡아줄듯말듯 올듯말듯
이런거 너무힘들고 아픕니다 보고싶다고해도 내말 믿지않는 당신께
보고싶다 말못하고 속으로삭히고 있는내맘을 당신은 알기나합니까?
남자의마음을 , 남자의진심을 정말 바보같이 몰라주는 여자입니다
만날줄알고 기대하고있었건만 ,또 속상하게 짧고냉정한문자하나로
당신은 내맘에 멍들게했고 ,큰상처를 남겨주더군요
그후로 , 정말 잊어보려고 웃고있는 사진들을 태워보려했건만
차마 ,태우진못하고 , 또한번보게되고 ,바보같지만 버리지못했습니다
더 생각날까봐 아주깊숙히 간직해버린흔적들
하루에 수십번씩 연락하고싶지만 참고 또참고
생각나지않게 일에만 지쳐살아보고 , 힘들면 힘들수록 빈자리가 더큰데
어쩌면좋겠어요 답답한이심정을 , 먼저 차갑게 헤어지자고한건 난데
추억에 얽매어 힘들어하고있는나 잊지못하고있는내가 ,바보스럽네요
정말로 ,시간이란게 해결해줄거라고 굳게 믿고있었건만
지나면 지날수록 더 생생해지는게 현실인데 받아들여야하는데
내맘은 내가 잘 알겠는데 당신맘은 모르겠네요 ,
가끔은 내생각을 하고있는건지 ,보고싶은건지 ,마음이 변한건지
차갑게굴다가도 좋은말만 해줬던넌데 나보다 나를 더잘아는 넌데
어떻게 쉽게 잊혀질수있을까 , 내생각안해줘도 괜찮아 , 그래괜찮아
그렇지만 ,서로에게 상처주는말은 우리하지말자 ,
곁에있을때 잘해야된다는말이 간절히 느껴진다
후회는항상늦다 속상하다고 맘에없는말 내뱉어버리는 모질된마음 ,
너 보내고서야 늦게알아버린 내마음
이젠 나때문에 상처받지말고 ,슬퍼하지말고 웃어
넌웃는게 예쁘니깐 ,꼭웃어야해 이젠행복해야지
해맑았던 니모습에 먹구름껴놓은 나 용서해주라
그리고 내여자로 내옆에서 내편되어준거 너무고마웠어
늦었지만 ,나 너많이 보고싶었다 , 내가 오랜시간 지나면
사람얼굴을 기억못하는거 너도 잘알잖아 , 그런데 기억하고싶은너란걸
만약에말이야 ,아주만약에 말이야
우리가 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 인연이된다면
그때도 친구아닌 남자로보인다면
우리그땐 헤어지지말고 다시한번 만나보자 아프지마 ♡
난 니꺼, 넌 내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