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옛 팔당역
중앙선 팔당역의 개통으로 이제 건물만 덩그러니 남은 옛날 팔당역, 낭만을 즐기는 커플이라면 꼭 들러 기념사진 찍기를 권한다.
사진동호회의 출사 장소로도 명성이 자자한곳.
팔당역 옛 역사는 대한민국에서는 드물게 승강장과 역사가 일자형으로 만들어졌다. 게다가 일제강정기 후반의 철도 역사를 알수 있는 훌륭한 건축자료. 이런 점들이 인정되어 현재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2. 다산유적지
" 목민심서" 경세유표' "등의 저서를 남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는 전통적인 데이트코스. 정약용의 생가인 여유당과 묘, 다산문화관과 다산기념관등이 있다. 다산 문화관에는 선생의 저서에 대한 소개, 다산기념관에는 수원성 축조 과정에 쓰였던 거중기등을 전시하고있다. 거닐기 좋은 데이트코스니까 선생의 대한 공부도 하고 오자.
3. '저녁바람이 부드럽게'의정체
다산 유적지 가는길에 위치한 소박한 레스토랑'저녁바람이 부드럽게'에 들렀다. '저녁바람이 부드럽게'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 3막에 나오는 곡. 영화에서 죄수들이 확성기 앞에서 듣던게 바로 이 곡이다.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으로도 뽑힌곳.
아늑한 별채에는 벽난로까지 있어 교외데이트의 분위기를 더한다.
굴림만두전골 1만원, 유기농 감자전 8천원, 유기농 순두부백반 7천원 등이 대표메뉴.
4. 요즘 뜨는 남양주 종합영화촬영소
스크린에서만 보았던 영화 세트장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오늘은 당신 커플만을 위한 찐한 로맨스 영화 한 편 찍어볼텨?
영화 공동경비구역JSA 취화선 형사 등의 세트장을 둘러볼 수 있다.
입장료3천원
하절기 3월 ~10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 5시까지 오픈한다.
M25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