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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의 즐거움

최문선 |2008.02.25 05:29
조회 88 |추천 1


 

 

 나는 요즘 할 일이 좀 많은 것 같다. 딱히 하기 싫은 것도 아니고

 죄다 내가 자초한 일이기 때문에 별로 불만은 없다.

 그런데 할 일이 많으면 왜 하고 싶은 일도 덩달아 많아지는 것인지

 모르겠다. 굳이 하지 않아도 살아가는 데 아무 지장 없는 일들이 꼭

 해야 할 일처럼 여겨진다. 결국 해야 할일도 열심히 안 하는 주제에

 이것저것 다른 짓을 하느라 매일매일이 더 바빠진다.

 그런데 그건 그것대로 즐겁다. 한마디로 하면 , 현실도피의 즐거움이다.

 

 잘 먹고 잘 놀았으니 이제 슬슬 일을 해볼까 ,,

 

 

 < 황 경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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