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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통일성?

김영주 |2008.02.25 09:43
조회 64 |추천 0

 "성경의 통일성? 미국DC코믹의 배트맨 만화도 1939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왔어. 물론 출판사나 편집자도 수없이 바뀌었지. 1편의 배트맨과 70년후 지금의 배트맨이 같은 모습이라는게 과연 기적일 수 있나?  공통적인 테마를 갖고 있다는 것이 그리 놀라운 일이냐? 성경이 1600년 동안 여러사람에 의해 쓰여졌다 해도 이사야를 쓴 사람이 출애굽기를 읽어보지 않았을까? 베드로가 이사야서 읽어보지 않았을까?..무개념으로 세뇌시켜버리는 쓰레기 같은 책! -_-"


 


 성경은 가장 오래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변하지 않고 전해진 유일한 책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고대 책은 기록된 이후, 수없이 가공되어 전혀 다른 내용으로 변해왔다.


 홍길동전을 읽어봐도 우리시대에 출판된 홍길동전과 1950년대, 1900년대, 그리고 최초의 홍길동전은 전혀 다르다. 수호지 같은 중국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이다. 수호지 원본은 대중적으로 읽힐 수 없을 만큼 부도덕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것을 수없이 각색해서 시대에 맞게 바꿔놓은 것이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수호지이다. 어떤 책이든지 기록된 이후 가감되고 개작된다.


 원어로 공부할 수 있는 지식이 있다면 성경은 오래전에 기록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문자 그대로 보존, 번역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불멸성이다.


 


 뿐만 아니라,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의 우리세대에게도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결코 낡아지지 않는 유일한 책이기도 하다. 성경은 그 어떤 시대에서도 항상 현대적 의미를 주며 모든 민족, 모든 인종, 모든 국가, 모든 연령층에게 영향을 주는 보편성을 갖고 있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사34:16 "


 


 성경을 기록한 장소는 시나이 반도, 이스라엘, 바벨론, 소아시아의 여러 지역, 로마, 지중해 작은 섬 등이다. BC1500년부터 AD100년, 1600년이라는 오랜 시대를 거쳐, 10개국에서 살고 3개 언어를 사용하는 독자적인 40명의 사람에 의해 쓰여 졌으며 서신, 역사, 예언, 시편, 전기, 묵시, 여행기와 같은 다양한 형식으로 기록되었다.


 


 이와 같이 기자, 문화, 표현 형태의 광범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에 있어서 놀라운 통일성이 가능했던 이유는 오직 한 분,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기록된 책이기 때문이다.


 


 


"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


-사30:8 "


 하나님은 말씀하셨고 사람들은 이것을 받아 적었다. 성경을 기록한 사람의 신분은 학자 혹은 장군, 왕, 농부, 어부, 의사, 음악가, 세리 등으로 높은 지위의 사람도 있고 천한 사람도 있으며, 유식한 사람도 있고 무식한 사람도 있다.


 여러 계층의 신분을 가진 사람이 성경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유식한 자라고 하여 자기의 유식을 기록한 것도 아니고, 무식한 자의 무식이 그대로 쓰여진 것도 아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의 하시는 말씀을 받아 기록한 것이다.


 우리가 펜을 도구삼아 글씨를 쓰듯, 하나님은 사람을 도구로 삼으시고 자신의 말씀을 기록하셨다. 그래서 사람이 기록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라 일컬어지는 것이다.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벧후1: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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