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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그랑 블루

강다현 |2008.02.27 18:16
조회 41 |추천 0
 

&#-9;그럼에도 불구하고...&#-9;

 

삶이란 블랙홀 같다.

작크를 빨아들이는 바다처럼

거부할 수 없는, 이유도 알 수 없는...

 

죽을 걸 알면서도 잠수를 멈출 수 없던 엔조.

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인을 두고

바다를 택하는 작크.

그리고 그를 자신의 손으로

놓아줄 수 밖에 없는 조안나..

 

작크가 임신한 조안나를 뒤로하고

깊은 바다속으로 미끌어져 갈 때

그리고 거짓말 처럼 자막이 오를 때

핑 돌았던 눈물은 슬픔도 아쉬움도 아니었다.

 

그 것이 어쩔 수 없는 결말이라는 것을

동감할 수 밖에 없었기에 고인 애틋함이었다.

 

인간의 근본적 안식처는 무엇일까.

인간이 그토록 갈망하는 가장 평안한 상태는

진정 아무것도 느껴지지않는 고요- 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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