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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위한..... [rain story _ 사랑 이야기 두번째]

구성철 |2008.02.29 16:53
조회 36 |추천 1


한 사람을 위한.....    

            

                                                         rain story _ 사랑 이야기 두번째

 

 

어제 아이앰 샘의 마지막회를 보면서 가슴에 와닿는 대사 몇마디를 기억했다.

은별이와 장선생이 아버지를 피해서 도망온 어느 바다에서

헤어지기전 전날 밤에 해변가에 앉아서  나눈 대화 중에

 

 

" 우리 둘만의 별을 만들자 !

젤 크고 가장 빛나는 걸로 은별이 니것으로 하자!

언제 어디서든 보고 싶을때 볼수 있게 말야!

 

 

그리고 다음날 마지막 편지를 두고 떠난 은별이..

잠에서 깨어나 편지를 읽어보는데...

 

 

" 샘! 고마워요!

끝까지 약속지켜줘서 고마워요!

기차 여행 시켜주겠단 약속..... 곁에 있어주겠다는 약속!

....

샘! 큰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얼마있어서 장실장과 대면하면서

선생님이 작은 등대앞에서 한 말...

 

 

" 저 그냥 여기 있을거예요!

.......

떠났다고 나까지 이 자리를 떠나버리면

추억에게(시간) 너무 미안하잖아요! 그렇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저 그냥 여기 그대로 있을거예요! "

 

 

그렇게 4년이 훌쩍 지나고

샘의 생일 파티가 끝난 후 둘이 항상 같이 만났던 놀이터에서 은별이가

학교 졸업식때 악수를 하며 건네 준 "별모양 안에 하트" 펜던트의 목걸이를 차고

웃으면서 다시 돌아왔다.....

그렇게 둘이서 얘기를 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걸었는 줄 아세요!

학교에서...놀이터, 놀이터에서... 집으로

....

우리 그럼 세어 볼까요? 지금부터요!

....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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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버릇 하나 생겼습니다.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좋은 글귀나 대사를 기억하는거요!

 

저도 이런 사랑하고 싶은지 모릅니다.

그래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걸 알고 있구요!

 

죽을 듯 아프고 아파도 웃을 수 있고

행복한 듯 죽을 수 있는 그런 사랑...

해볼수 있을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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