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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밀라를 욕하는 사람들. ◆

양성진 |2008.03.08 12:33
조회 88,053 |추천 505


자밀라 욕하는분들보면 마치 쉬지도않고 인생의 목적을 자밀라욕하는것에 올인하는것같아요. 

정신적으로 질환이있는지, 걱정될만큼. 이상합니다.  자밀라가 무슨 큰 죄를지었다고 이정도로 인간말종 취급인건가요? 다른나라사람이보면 무슨 연쇄살인이라도 저지른건줄 알겁니다.!

 

자밀라씨가 한국에 더 전에왔는데 방송에서 최근에왔다고 거짓말한거 그거하나로 말하시는데

그건 방송국에서 쥐어준 컨셉입니다. 그때 이야기 진행이 그런쪽이었고 방송국에서 대본을

그렇게짜준겁니다.  근데 지금은 방송국측은 전혀모르겠다. 자밀라가 한말인데 우리방송사랑 상관없다. 자신이한말인데 당연한것아니냐. 라고 오히려 여유있게 일관하고있습니다.

 

세상에 아무리 리얼토크라고해도 대본없는방송은없고, 그정도로 이슈화될만한 상황이면

카메라가 다시 돌아가겠죠. 일명 NG상황. 자밀라는 그때 NG가 아니었어요 방송국측에서

하라는대로 잘 해낸겁니다. 일반인식으로 말하자면 직장에서 시킨대로 일을 잘해낸거죠.

 

네티즌들은 법을어긴것도없는 한인간을 마치 살인자급 취급을하고있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여론란게 이래서 무섭습니다.. 사건의강도가 강하든,약하든 일단

하나걸리면 그냥분위기대로 수만명이 한마디씩던지고 그댓글이 수천 수만이돼고 

그렇게수만명이 각자 한마디씩만해도 이미 사태는 겉잡을수없다는거죠.

 

그리고 와중에 여론조장하는 쓰레기들때문에 더문제가됩니다. 그리고 그런걸보는 다른사람도 "아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으레 동참하는거고. 인간한명 죽이는건 이렇게 시간문제네요.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이런희생자가 나올때마다 혹시또 안좋은소식들릴까 걱정됩니다.

우리모두 지난 古유니씨때를 기억하고..

온라인상이라고 다른사람에게 상처주는 심한발언 / 욕 / 비난 이런것좀 제발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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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또 오해하시는것같아 한마디 더남깁니다.

자밀라씨가 솔직히 능력이 있는사람은 아닙니다. 재정적으로나 어떤 파워가 있어서

실력발휘한게 아닙니다.설사 자밀라씨가 방송계에서 자기가 가수하고싶다. 하면 할수있고

탤런트 하고싶다! 하면 방송국에서 껌벅죽어서 자밀라말에따르는 상황이 아닙니다.

 

자밀라씨는 방송국을 움직일힘도 그럴만한 재력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수는 혼자하고싶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만약에 그정도로재력과 능력이있는 사람이었다면 이정도 몰렸을때

다른 대스타들이 간단히넘어갔듯. 여론플레이에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진않았을겁니다. 

 

자밀라씨가 단순히 "나 가수하고싶어" 했다고 가수한다고 생각하세요?  

가수는 자기가하고싶다고 그냥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능력을인정받고 그분야의 사람들이

키워줬을때되는거죠.

이번 자밀라화보/가수데뷔 갑자기터진 이유가뭘까요? 이슈가되는사람이고 그걸또 노리고

자밀라에게 누군가 넌이미 성공한거나 다름없다는듯. 부추겼겠죠. 섹시컨셉을 보고 오히려

방송을통해 이윤을 목적으로 자밀라를 이용하려했던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이렇게 네티즌들이 들고일어나고. 정작 자밀라를 부추겼던 사람들은 다

좌중하고 조용히있고 상황판단제대로안되는 외국인인 자밀라가 네티즌 악플 견디고

있는상황입니다. 

 

가수든 화보든 그일들은 자밀라씨 개인의 능력으로 직접 추진한일들이 아닙니다.

미수다에서 자밀라의 (여러분들이 싫어하는) 컨셉조차 개인독단의 섹시해보이고싶은 욕망

이었다..?  그 냉정하다는 방송/연예계에서 개인이 남들한테 섹시해보이고싶은 욕구를 맘껏

펼칠수있으리라 생각하시나요? 그건 일어나기힘든 일입니다.

 

 

 

 

 

추천수505
반대수0
베플박은영|2008.03.08 16:56
초창기 미수다의 미녀들은 친구, 동생, 후배같은 친근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매력적이었고 또 그런 것이 미수다 전체의 이미지이기도 했습니다. 허나 어느 순간부터 미수다의 출연자들이 하나 둘씩 다른 프로그램의 패널로 나가는 등 연예계에 진출하면서 미녀들의 이미지 소비가 시작되었고 '미수다 초심으로 돌아가라' 등의 여론이 확산되고 있을 때, 아예 연예계 진출이 목적인 듯한 자밀라가 등장하였습니다. 몸에 밴 듯한 애교와 섹시함으로 무장한 그녀는 미수다 본래의 취지보다는 그저 연예계 진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어필하기에만 급급한 것으로 보였고, 그것이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거부감을 샀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가수 지망생들이 TV한번 나와보겠다고 몇년씩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데, 그녀는 당장 라이브가 가능할지 의심스러운 노래 실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미수다 몇번 출연한 계기로 너무나 쉽게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그녀가 싫은 또다른 이유입니다.
베플김혜양|2008.03.08 16:42
일부 남자들은.. 왜 그 걸 마녀사냥이라고 몰아부치고 , 여자들의 질투라고만 생각하는 가! 쟈밀라가 입국한 지 오래 됐으면서도~ 금방 들어와서 발음도 나쁜 냥 , 모든 게 어눌한 듯하게 하며.. 시청자를 속인 건 맞는 일이고! 그의 방송 속에서의 태도가 너무 교태스럽고 , 일반 모든 사람들이 보기엔 부적절하니까 그런 것이지!! 난 그 이유가 합당하다고 본다.. 공감하시는 분! 꼭 추천!!
베플김선우|2008.03.09 00:35
왜 이 댓글은 군대생리 문제보다도 더 심한 남녀대결이 된 걸까... 난 남자지만, 솔직히 자밀라가 너무 쉽게 연예계 진출을 노렸고, 또 어이없이 성공해버린 듯 하다. 컨셉이든 어쨌든 간에, 전국민앞에서 거짓말을 한것도 컨셉이라는 말 한마디로 용서받을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게다가 미수다의 본질을 가장 크게 흐려버린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부터 미수다가 가족 모두 모여서 보는 외국인들의 담화가 아닌, 남자들이 침 질질 흘리면서(침을 흘리진 않아도, 여자 보고 헤벌레 하면서) 보는 프로그램이 되었는가, 하는 한탄의 일부로서 자밀라를 비판하는 것이다. 하지만 욕을 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자밀라가 인기를 얻는 것은 이유가 있어서다. 그 이유는 마치, 악플러들이 자밀라를 욕하는 이유보다도 불명확하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꽤 많이 원하니까 연예활동도 할 수 있는거고 인기도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자밀라는 미수다를 이용해먹고 틈을 잘 파고드는 등, 운과 전략으로 인기를 얻은 전형이라고 비판할 수는 있지만, 마치 사회의 공적인 양 공격하는 것은, 똑같이 존중받아야 할 사회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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