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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했나요?

엮은이 |2026.04.20 10:15
조회 12,915 |추천 232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처음으로 글 적어봅니다
주말에 있었던 일인데
와이프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돌지난 아기 데리고 결혼식에 갔는데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 타러 가고있는데엘리베이터 입구에서 어떤 아저씨가 담배를 피고 있는겁니다.
출발할때부터 와이프가 혹시 아는 사람일수도 있으니 가면서 운전할때 클락션 울리지말아달라고 이야기 한 상태여서
(평소에도 운전할때 욕하거나 과격하게 운전하진 않는데 방향지시등안키고 끼어들거나 무리하게 끼어드는 차들한테는 클락션 한번씩 누르긴함)
그냥 지나가고나서 아무래도 아기가 있으니까 좀 화가나서
혼잣말로 작게 ’여기서 담배를피네‘ 이렇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물론 그아저씨는 거리가 좀 있었어서 못들은거 같았고 그렇게 결혼식이 끝나고 가는데
아까 그 담배핀 아저씨가 알고보니 와이프 친구의 언니의 시아버지 였습니다(사실 이정도면 그냥 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걸 알고나서 저한테 그러니까 아까 왜 그런말을 했냐
자기생각은 전혀 안하냐, 배려가 없다 이런식으로 엄청 화를내길래
전 너무 어이가없어서
아니 우린 아기도 있고 그리고 애초에 건물안에서 담배피는게 잘못인거 아니냐 , 내가 그아저씨한테 가서 뭐 따지기를했냐 담배핀다고 욕을했냐 그냥 듣던지말던지 혼잣말한거 뿐이고 그때당시에는 그 아저씨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나한테 화를내는게 맞는건지
지금도 싸워서 말을 안하고 있는 상황인데 누가 더 잘못인지
여러의견들 부탁드립니다..!

찬성:와이프잘못
반대:남편잘못
추천수232
반대수4
베플ㅇㅇ|2026.04.20 11:18
친구의 언니의 시아버지를 보통 생판 남이라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ㅇㅇ|2026.04.20 10:53
와이프 친구 언니의 시아버지면 며느리의 동생 결혼식이라는 거잖아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며느리 집안의 중요한 행사인데 아무데서나 담배펴서 며느리 여동생 얼굴에 먹칠한 시아버님 인성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베플ㅇㅇ|2026.04.20 10:58
이게 도대체 무슨글이에요????????????????????????
베플|2026.04.20 10:56
남편승~ 와이프가 왜 화내는지도 모르겠고 무슨 배려를 안했다는건지도 모르겠네~ 건물 안에서 담배핀 모르는 남보다 남편이 잘못했다는거?? 이런거 하나하나에 정 떨어지는거지~ 내 가족보다 남의 시선만 신경쓰네~
베플쓰니|2026.04.20 11:29
아내의 친구의 언니의 시아버지 ㅆㅂ 그정도 관계면 남이지 뭨 ㅋ ㅋ 쌍욕을 박았어도 무죄라고 봄 님 와이프처럼 살려면 지나가는 사람들 호구조사 다 해가면서 말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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