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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KTX - 뉴카멜리아

이성용 |2008.03.09 01:18
조회 95 |추천 0

 2007년 10월말. 취재기자와 동행하여 사진찍는 사람으로 일본을 찾게 되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저를 다시 일본으로 이끈 것입니다.

 

시간에 맞춰 서울역에서 부산으로 가는 KTX에 올랐습니다.
문득 창 밖으로 보이는 63빌딩이 평소와 다르게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기차를 타기 전에 산 도시락. 가격은 7천원이었는데, 제법 먹을만 했습니다.
배도 무척 고팠고^^ 하지만 일본의 도시락과 비교하자면 짜고 매운 것이 다소 자극적입니다.
나는 내것을 깨끗히 비우고는 취재기자분이 먹고 남긴 것까지 대충 먹어치웠습니다 '_'d

승객들의 짐이 떨어지지 않게 살펴보고 정돈하는 아릿따운 누나.

 

 


부산역에 도착.
7시 30분에 큐슈의 후쿠오카의 하카다국제여객부두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택시를 타고 기본요금이 나오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로 향했습니다.


간단하게 표를 구입하고 (정확히 저는 의자에 멍히 앉아있었습니다. 취재기자분이 다 알아서-_-;)
승선을 위해 2층에 올라가니 묘한 느낌의 장소가 나타났습니다.
사실 2004년 석똘군과 처음 일본여행을 갔을 때도 왔던 장소인데 그 때보다 더 좋아진 것 같았어요.

카메라 장비를 세관신고하고 출국절차를 거쳐 드디어 승선하게 되었습니다.
배 이름은 뉴 카멜리아호로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고가는 여객선입니다.

2004년, 석똘군과 오사카로 갈 때 탔던 배보다 깨끗하고 좋은 시설이었습니다.
배를 탄 사람들의 대부분이 한동안 배의 시설을 구경하고 다니느라 분주했지요. 후후
다들 저처럼 조금의 설레임을 안고 있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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