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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같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비리!!!!

미스코리아... |2006.08.04 14:08
조회 2,192 |추천 3

어제 2006년 미스코리아를 보며..

참 좃같던 2003년을 회상했습니다-_-

 

저는 모지역의 미스코리아;;에 출전했었죠ㅋ

지방 미스코리아두 예선 본선이 있어여~

근데 서류만 내면 예선은 통과입니다ㅋㅋ그냥 말이 예선이고ㅋㅋ

 

어쨌든 본선에 출전하게 되어 미용실을 알아보게 되었죠..

본선날 메이크업과 헤어를 맡아달라구..

원장님과 얘기하라더군요..

원장실에서 단둘이 얘기를 나눴습니다ㅎㅎㅎ

대뜸 돈을 좀 달라는겁니다;;정말 원장실에 들어간지..10분됐나??

그래서 예??;;; 메이크업비와 헤어비는 드릴꺼라구 그랬더니..

자기네가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주면 자기네 이름이 걸릴테니 상을 타야 창피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면 어떡해하라는 거냐고 물어봤더니 돈을 좀 뿌리잡니다..

그러면 진선미중에 한개를 주겠다고ㅋ

 

기분이 별로였습니다-_-그닥 이쁜편이 아니지만.....그래도 상을 돈으로 살만큼 모자라진 않거든요ㅋ

그냥 메이크업비과 헤어 비용 드릴테니 하기 싫으시면 관두라했더니..

그럼 그냥 해보잡니다.

 

그렇게 본선 준비를 했죠ㅎㅎ

몇일은 춤연습도 하고...(단체로 춤추는게 있어여ㅋㅋ)말하는 연습도 하고..

드레스도 추첨해서 가봉하고ㅋ

나름 잼났었죠ㅋ

본선대회 이틀전 비리를 알아버렸습니다ㅎㅎ

 

제친구가 메이크업과를 다니는데 심사위원이 그친구 교수님이었습니다..

근데 친구한테 올해는 상타기 힘들겠다고 했다더군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진선미가 이미 정해졌다고..

설마 설마 했습니다ㅋㅋ

 

어차피 진선미 다 정해진거..왜 다른사람들 까지 고생시키며 대회를 연답니까?

들러리하는거잖아여.ㅆㅂ 또 생각나네요 울컥;

그리고 같이 놀던 언니네 부모님이 싫다는 언니를 내보냈거든요ㅎㅎ언니네 부모님은 딸이 상을 못타면 등떠민건데ㅎㅎ속상해할까봐..관계자를 찾아갔답니다..

돈을들고;;ㅎㅎㅎ;;

그랬더니 관계자가 내년에 오시라고..올해는 끝났다고 그러더래요ㅋㅋ

그래서 허무하게 돌아왔다는...

 

그리고 본선날!

역시나 진선미!이틀전에 들었던 그 사람들이 되버렸습니다..-_-

그사실을 아는 몇몇 언니들과 저는 분개했죠ㅋ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가 되버렸으니..

 

그렇게 대회를 끝내고 친해진 언니동생들과 모였어여~

근데 동생이 내년 진 결정됐다며?라고 하더군요...히야-_-대회 끝난지 몇일만에..;;

누구냐고 했더니 저희랑 같은 후보랍니다ㅎㅎ

웃어넘기고...

 

2004년 역시나 그 후보님..진이 되더군요.

지방 미스코리아도 이렇게 비리가 많은데 서울본선은 오죽하겠냐...싶습니다ㅋ

 

글고 미스코리아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아닙니까?ㅎㅎ

정말 후보들 얼굴 가까이 못봅니다..눈코;;턱;;이마;;저희때 코수술2번 했던 언니가 있었는데..

졸라 무서워서 말 못걸었습니다ㅋㅋ

이제는 자연산!!;;자연산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을 뽑읍시다!!

저도 처음에 원장님이 보자마자..ㅋㅋ코랑 이마에 바람이랑 허벅지에 주사좀 맞자고ㅋㅋㅋ

졸라 무섭습니다-_-

아무튼 어제 미스코리아를 보다보니........2003년의 추억이 생각나서 적습니다ㅋㅋ

주저리 주저리 길었습죠;;(_ _)(- -)읽어주셔서 감사ㅋ

그럼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여!!ㅎㅎ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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