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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종과 나비 (Le Scaphandre Et Le Papillon, 2007)

최은영 |2008.03.10 15:33
조회 79 |추천 0


  실화라고 한다. 엘르의 편집장이었던 소위 잘나가는 남성이 감금 증후군(locked-in syndrome)'으로 온몸이 마비된다. 한쪽 눈꺼풀을 깜빡여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배우는 보비. 기억과 상상으로 자유를 향해 날아가는 그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 수작.

  실제로 눈꺼풀을 깜박여서 쓴 소설이 있으며, 그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가 제작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영화는 보비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한쪽 눈으로 밖에 세상을 볼 수 없고, 세상과 소통할 수 없는 보비의 상황이 화면을 통해 관객에게 보여진다. 역시 칸 영화제의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조금 느릿느릿하게 진행되어 지루한 감이 있긴 하지만, 한번쯤 봐도 좋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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