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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 안된다? 여자라서 더욱 당찬 그녀들!

김효진 |2008.03.11 18:32
조회 222 |추천 7

다양한 영화들이 줄지어 들어찬 3월 극장가에서

유독 내 시선을 잡아끄는 포스터가 있었다.

 

 

 

인상적이었다.

 

포스터 비주얼이 너무나 참신해서? 아니.

공을 차는 소녀가 너무 아름다워서? 글쎄.

 

 

" 여자라서 안된다? 그것이 바로, 최고의 반칙이다! " 라는 카피가

내 심장에 강하게 와닿았기 때문이었다.

여자라서 할 수 없다고 하는, 여자라서 안된다고 말하는 상황.

여자라면 그러한 순간을 한번쯤 겪어 보지 않았을까?

 

 

흠~ 그래서! 생각난 김에 "여자라서 더욱 당찼던, 영화 속 그녀들"을 묶어

포스팅을 한번 해보기로 했다. :D

 

 

 

그레이시 스토리 해외 포스터

한국 포스터보다 분위기가 많이 어둡네~

 

 

 

* 청연 (2005) *

 

 

제작과정에서 워낙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터라

개봉하면 꼭 가서 봐주리라(안쓰러버 잉-) 다짐했던 영화. 

 

극장에서 봤을때 사실 좀 지루한 감이 없잖았지만...

(쿨럭;;; 왜 난 2시간이 넘어가면 정신이 혼미해 질까..)  

영화 자체만 봤을때는 사뭇 괜찮았던 기억 :)

 

박경원으로 열연한 장진영의 앙다문 입술과

항상 든든하게 그녀 곁을 지키는 김주혁의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이 사진은 영화 스틸은 아니지만 재밌어서 가져왔다.

무슨 키 순서대로 선 것도 아니고 ㅋㅋ

이때만 해도 한지민이 누군가.. 했는데 지금은 많이 떴구나하~

정준하한테 고백도 당하고 ㅋㅋㅋ

 

하지만 어쨌든 닥치고, 장진영 의상 대박 -_-b

 

 

 

* 밀리언달러 베이비 (2004) *

 

 

 사실 그레이시 스토리와 가장 가까운 영화를 고르자면

'밀리언 달러 베이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여자선수가 드문 스포츠 분야에서 독기! 끈기! 용기! 만으로

원하는 바를 성취해 내는 강인한 여성의 모습!

 

그나저나 나 분명 영화보면서 글썽글썽했는데..;;;

몇년 지났다고 스토리가 가물~가물~한거냐 ;;;

 

 

스웽크 언니... 근데 나 사실은 언니 쫌 무섭다? ㅠ_ㅠ

 

 

 

 

 

 

* 금발이 너무해 (2001) *

 

남부러울 것 없던 금발의 미모 여대생이 남친에게 차인 후

심기일전하여 직접 변호사가 되어 보란듯이 남친의 코를 납작하게 해줬던 영화.

 

첨에는 그냥 뭐 시덥지 않은 로맨틱 코미디라고 치부했었는데

(제목도 저게 뭐야!! 막 이러면서.. >0<)// )

근데 막상 보니, 오~ 재밌더란 말이다.

걍 내용없고 부실한 코미디가 아니더란 말이지.

사실 뭐 깊이 따지고 들자면 별로 말이 되는 내용은 아니지만 ㅋㅋ

(법대 입학서류에 비키니 입은 ucc 보내면 통과되는겨?? )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한 서너번은 본것 같다. 

학교에서 애들이랑 같이 보기도 했고 티비에서도 봤던것 같고, 긁적긁적

역시 뭐든지 편견은 금물~ ㅋㅋ

 

 

대학교 다닐 때 한창 디씨가 유명하고 합성놀이가 대세를 이뤘을 때였는데

이 포스터 가지고도 합성놀이 많이 했었다.

완전 어이없이 망가진 사진 붙여놓고 누구누구 너무해~ ㅋㅋㅋ

(돌이켜보니 상당히 유치하다. -_-*)

 

근데 아무리봐도 원래 포스터도 쫌 합성같단 말야.

리즈 얼굴만 따로 노는 느낌이랄까....-_-a

 

 

 

 

 

 

* 코요테 어글리 (2000) *

 

뮤지션을 꿈꾸는 한 여성의 고군분투 꿈 이루기!

이런 영화들의 대부분이 그렇듯 무언가 기똥차게 새로운 내용의 전개라고 볼 수 는 없지만

이 영화의 진정한 매력은 사실 스토리에 있진 않다.

(그럼 이거 왜 목록에 낀거야???   언니들이 매력적....-_- 쉿...)

 

그저 보고있으면 넋을 놓게 되는 한 편의 뮤비에 다름 아닌것이다~

 

 

어익-후, 언니들 포토샵에서 샤픈 효과 준거여?

머리카락 픽셀들이 팅글어질듯이 선명하네그려.

 

 

동아리방에서 밤새 전시회 준비하면서 새벽에 동기들이랑 봤었는데,

어훅- 발그레발그레 해질 정도로 아찔한 씬들이 종종 속출했던 기억이 나네.

(나에게도 그렇게 순진했던 시절이..... 후..- _-   먼 산)

 

 

암튼 언니들의 허리놀림은 쵝오였어! - _-b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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