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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을 살려주세요.

채송화 |2008.03.12 16:31
조회 857 |추천 20
 여러분 이 사진이 보이세요?이게 시위의 기본자세일까요?평화시위를 경찰에서 외친지도 무지 오래 됬다고 생각합니다.그들의 방패로 하도 찍어된다고..새로 방패를  만든지도 꽤 됐지요.[강화 플라스틱 제질에 안이 비치죠. 사용해본 결과 알류미늄 방패 보다 약한편입니다.][실상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저런 모습이 요새 너무 흔합니다.] 제가 군복부 하던 시절에 찍은 사진입니다.예전에 10~20년전에는 물론 저보다 더 심했습니다.지금은 그 옛날 시절보다는 '덜' 하지만.. 지금 여러분의 자신의 의견만을 관철하기 위해당신의 친구, 당신의 형제, 당신의 자식들에게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의경...그들은 평화질서를 위해 항상 앞장서 왔습니다.단지 당신들이 상상하는 책상에서 팬대 굴리고여름에는 에어컨 바람 쐬고 겨울에는 히터 쐬면서퍼먹고 놀고 쳐자빠져있는 그런 생활이 아니란 말입니다!  

 

 


우리가 어째서 이런 훈련을 해야할까요.

그저 당신들만의 잔치가 아닙니다.

당신들 에이 XX하면서 화내면서 화염병 던질때

우리도 욕하면서 안 맞을려고 미친듯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눈먼 돌에, 눈먼 화염병에..

또 염산병, 신나, 각종 이물질들..

그런 것에 맞으면 멀쩡하겠습니까?

 

전의경도 같은 사람입니다.

나라에 국가에 충성을 다 받쳐서..

병역의무 수행하겠다고

의경은 장래희망으로 경찰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전경은 더군다나 차출되서 온 사라들도 많습니다.

 

 

당신의 안일한 생각에 그들이 다쳐서

꿈을 잃고 희망을 잃고

젊은 나이에 인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잘못해서 이렇게 다친 것일까요.

당신들의 앞길을 막았기 때문인가요?

옛날 방염간이 진압복인데..

이분 실명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2006년도 때 포항 포스코에서 있었던 사진입니다.

다들 너무도 춥고 피곤해서..

벽지를 떼다가 추워서 덮은 사진입니다.

 

 

여러분...

요새 쌀 수입이다. FTA다..

이랜드 파업 사태 기타 각종 여러 시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TV에서 뉴스에서 보는 것보다..

서울이나 지방에선 여러가지 굉장히 많은 시위 일정들이 잡혀있습니다.

 

얼마전에 전의경을 없애겠다고 했지만..

다시 철회하였죠.

 

여러분의 시위문화가 그렇게도 나쁘다는 것입니다.

쇠파이프 각목 화염병 돌 각종 위험한 것들이

난무하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곳입니다.

2년간 죽어라 고생하며 달려왔었습니다.

워커가 오죽하면 굽이 다 나가서 바꿔서 신고 달렸던 적이 많았습니다.

 

이 글을 보고 느껴지신다면..

여러분 제발 평화시위 부탁드립니다.

저야 이제 제대했지만..

남아있는 아이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의경은 이제 지원도 안해서 애들이 더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철야, 거점근무, 우발대비, 시위진압, 방법, 교통 등등

한도 끝도 없는 근무의 연속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웃으면서 즐거웠던 시절이 그립고..

너무나도 보고 싶은 얼굴들이 많네요.

추천수2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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