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으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1:9-13)
원래 이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자기 땅에 오셨는데, 자기 백성이 알아보지 못하였다.
자기들이 생각한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백성이 있다면 왕이 있는 것이다.
왕이신 하나님을 영접해야할 백성이 오히려 배척하였다.
그것도 십자가에 못 박아서 죽였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죄가 아닌가.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권세’이다.
가장 높으시고 부요하신 만왕의 왕의 자녀가 되는 ‘권세’이다.
도저히 하나님의 자녀가 될 자격이 없는 내게 이런 은혜를 베푸신다.
무엇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씻으시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입혀주신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찬송가40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