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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2008.03.16 14:40
조회 25 |추천 0


 

 

 

 

 

하루종일 멍하게 누워서 되뇌인다.

 

너는 없다.
너는 없다.
너는 없다.
너는 없다.

 

그러다가 수도꼭지에 고였던 물방울이 톡하고 떨어지거나
개의치 않았던 바람이 내 앞머리를 쓸어가는 순간


눈을 깜박이면 너는 정말 없구나 싶어서

눈물이 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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