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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맛이 다른이유

기종민 |2008.03.17 20:40
조회 158 |추천 7


 

어떤날은 소주맛이 달고 어떤날은 쓰다구요?



기분따라 그날그날의 소주맛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원래 쓰고 단 소주는 정해져 있는데요~" 라고 이야기하면 잘 안믿죠.



어떤 참이슬은 다른 참이슬에 비해 맛이 좀 씁쓸하며,

또다른 어떤것은 다른 녀석보다 좀 더 순한 단 맛이 납니다.



충북 청원 공장에서 생산된 참이슬이 쓸쓸하며,경기도 이천에서 생산된 것은 청원것 보다 순한 단맛이 납니다.

지방마다 물맛이 다르니, 술맛도 다른 것일까요?

대부분의 소주들은 생산 출고지와 출하시기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에끼~ 이 양반아, 거짓말마쇼~ PET병에 든 소주는 항상 쓴 맛이던걸~!!" 하는 분들은 아래의 각 공장별 생산품목을 살짜쿵 들여다 보시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지요.



이천공장 생산품목 : 360ml Bottle, 300ml Bottle, 200ml PACK)

청원공장 생산품목 : 360ml Bottle, 300ml Bottle, 200ml PET, 1.8L PET



가끔 술집에서 출고지가 다른 두 병을 나란히 놓고 맛보시면

와우, 확실히 다르구나~ 라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술, 조금 더 알고 조금 덜 마시면 아주 좋은 친구입니다.





1. 맛을 보고 출고지를 맞추는 걸로 술값내기 한 번 해보시죠.

2. 아참~!! 출고지는 병에 붙은 라벨 끄트머리에 세로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3. 충북 청원공장 출고 소주가 달게 느껴지는 날은 부디 몸조심, 지갑조심 하세요.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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