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는 워싱턴 컬럼비아 특별구(District of Columbia)의 약자이다. '특별구'의 의미 답게, 워싱턴 DC는 수도로서 그 어떤 주에도 속하지 않는다. 미국 서부의 워싱턴주와 헷갈릴수 있지만 전혀 다른곳에 위치한다.
프랑스 건축가의 설계에 의해 만들어진 계획 도시 답게 , 파리처럼 약간 '방사형'의 형태를 유지하며 도시 한가운데에 백악관과 National Mall 이라는 거대한 공원이 펼쳐져 있다.
약간 색을 다른게 표시한 곳이 바로 National Mall이고 그 바로 위에 백악관 (White House)가 위치한다.
이곳을 구경하고자 지도상 북서쪽에 위치한 숙소 근처역 Dupont CIrcle에서 출발.
Dupont Circle 역의 에스컬레이터의 길이는 엄청나다. (사고 안나나? -_-;) 내가 자주 다니는 이대역의 에스컬레이터보다 더 긴듯 하다. 사진속의 벽에 길게 써있는 글귀는 남북전쟁시대에 활동한 시인인 월트 휘트먼의 'THE WOUND-DRESSER' 라는 시의 일부이다.
드디어 백악관 도착!
부시가 살고 있다는 백악관. 날씨가 좀 찌뿌둥 한것을 원망하며 한컷.
한가롭게 구경중, 갑자기 몰려드는 차량의 행렬.
저 왼쪽에 보이는게 백악관의 입구이다. 그리고 그 근처의 차들은 대통령의 차량행렬 인듯.
여러 차들의 호위를 받으며 백악관안으로 유유히 입성.
이제 National Mall로 gogo..
가는 길에 National Press Building 한컷.
World Bank앞에서도 한컷. 이거 찍다가 경비원이 뭘찍냐고 시비걸어서 도망침. -_-;
이 건물이 우리에게 경제위기를 상징하는 단어인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의 건물.
이들을 지나 온갖 국립 박물관들의 향연인 National Mall에 도착!
처음 맞닥뜨린건 워싱턴 기념탑(Washington Monument)
워싱턴의 건물은 전체적으로 낮다. 이 탑보다 더 높은 건물을 짓는것이 금지되어있기 때문이다. 이 탑을 오르면 워싱턴 전체 야경을 볼수있는데 밤에 못봐서 조금 아쉬움...
National Mall의 한쪽 끝이 저 멀리 보이는 국회의사당이다.
스미스소니언 연구소(Smithsonian Insitution)!
National Mall에는 스미스소니언 연구소에서 관리하는 많은 박물관들이 있다.
17개에 달하는 워싱턴 DC내의 연구소 산하 박물관, 미술관등은 모두 무료!
스미스소니언 성 (Smithsonian Castle) 전경
스미스소니언 캐슬 내부. 이곳에서는 스미스소니언의 역사와 산하 박물관 정보,
관광객을 위한 안내소등이 있다.
National Mall과 오른쪽 국회의사당 모형. 가운데의 건물들이 다 박물관들이다.
박물관에는 자연사 박물관, 항공 우주 박물관, 역사박물관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 동네의 단점은 마땅한 식당이 없다는것이다. National Mall 크기도 커서 밖에가서 뭘 먹고온다는게몹시도 힘든일이다. 캐슬 안에서 파는 샌드위치 가격이 어마어마 한것을 보고 -_-; 일단 집어온 사과!
이건 좀 쌌다. (1달러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
미국 관광지의 물가. 당시 1달러가 940원정도 했는데 지금은 1000원 근처까지 오른듯.
전체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다소 비싸다고 느껴진다. 특히 음료수는 많이 비싸다.
작은 미니페트병하나에 2~3천원씩 주고 먹었기에.
National Mall내에서 겨우 허기진 배를 채울곳을 발견. 맥도널드 카페(?)
햄버거는 다소 비싸고 음료수는 많이 비싼... 결국 다 비싼 미국.
개인적인 체감물가는 일본을 뛰어넘는듯.
이렇게 워싱턴D.C.관광의 핵심인 National Mall 관광 1부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