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공포가 시작됐다~~~ 아아아아아아악
'롤러코스터' 왜 무서운 걸까?
Q.> 우든코스터(Wooden Coaster)
A.> ▶ 54개의 롤러코스터 중 43개가 우든 코스터일 정도로 나무 롤러코스터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그만큼 쓰릴감이 넘친다는것! 바닥부터 꼭대기까지 나무 조각으로 꽉 차게 짜만든 우둔 코스터는 탑승객을 시각으로 우선 압도하다. 아울러 나무는 철보다 탄력이 있기 때문에 타는 중에 열차가 더 흔들리고 삐걱삐걱 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이러다 큰일 나는 거 아닌가?' 공포감이 ↑↑ 더하다.
Q.> T익스프레스를 타보니깐 나무에 머리를 부팆힐것 같더라. 사실인가?
A.> ▶ 최홍만 선수가 두 팔을 한껏 뻗고 타도 절대 나무에 부딪히진 않을 정도로 여유가 있으니, 걱정말아도 된다. 나무가 부딪힐 것 같이 느꺼지는 건 빠른 속도로 롤러코스터가 전진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착시현상 탓이다.
Q.> 롤러코스터가 77도로 떨어지는 속력과, 같은 높이에서 번지점프를 하는 속력중 무엇이 빠른가?
A.> ▶ T익스프레스는 시작 지점에서 56M까지 올라간 후, 그 다음부터는 다른 동력 없이 '떨어지는 힘'으로 움직인다. 77도 강하 때 속도는 시속 104KM쯤 된다. T 익스프레스는 사람보다 훨씬 무겁기 때문에 번지점프 하는 것보다 빠른 속력으로 떨어진다.
Q.> ▶ 지금까지 타본 롤러코스터 중에서 최고를 꼽는다면?
A.> 무섭다고 하기보다는 상쾌하다는 느낌이 드는게 좋은 롤러코스터라고 생각한다. 그런 맥락에서는 로스앤젤레스 근교 '식스 플래그스 매직 마운틴' 에 있는 '액스(X)' 라는 롤러코스터를 최고로 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