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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의처증

최광식 |2008.03.28 18:15
조회 73 |추천 0
님은 왜케 잘생기셨나요?


-_-


그래..처음부터 장난쳐서 왕창 죄송할뿐이다 -_-..




암튼 -_-;;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이 자꾸 내가 전화해도 받질 않고

꼭 다른 사람이 생긴것만 같아요"란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럴때마다 꼭 말해준다


혹시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냐고..



그녀를 소유하고 싶은 무분별한 소유욕과 집착력으로 인해

혹시 사랑으로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자신에게 물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 사람을 진정 사랑한다고 믿기에..그래서 걱정이 되서

지금 이 순간까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고

그러는건 알지만 말이다..

그것이 바로 의처증까지 이어지는 초기단계라는걸 아시련지 모르겠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대신해서

그 사람을 사사건건 간섭해야 하고, 더욱더 나아가

감시까지 한다는건 사랑이란 이름을 더럽힐 뿐이다.


나 또한 예전에 누군가에게 그랬으니깐..

아니 아마 지금도 그러고 있는지 모르게서 더욱더 공감된 자세에서

님들에게 권유하는건데..



그냥 믿어라.

사랑을


"확신" 과 "믿음" 이라는 단어아래


같이 키워나가라.




만약 배신당할지 모른다는..그 사람이 날 떠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파도처럼 밀려와도..그냥 명심하자.



나는 분명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고, 그러므로 그 사람을 믿는다.

설령 그 믿음이 상처로 이어져 비록 깨진다 하더라도,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하기에, 이 사랑에 대해 후회는 추호도 하지 않을것이다.



라는 자세로 그 사람을 이해해주고 감싸주자.



이런 믿음들이 언젠간 100% 그 사람에게 전해져,

변치않는 사랑으로 보답되리라는

모순되지만, 작은 바램과 기대를

회원님들에게 걸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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