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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날2>도쿄홀로여행-오오에도온센

김옥희 |2008.04.01 14:25
조회 103 |추천 1

 

신키바역에서 유리카모메를 타고 텔레콤센터역으로 가는중이다.

10시를 조금 넘었을 뿐인데.. 혼자밖에 안 타서 기념으로 찍었다.. ㅎㅎ 무인열차에 혼자 앉아있으니 왠지 기분이.. 이상했던.. ㅎㅎ

뭐야.. 나 혼자뿐인게야..

 

 

드디어 오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에 도착..

텔레콤센터역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좌측으로 3분정도 걸으니 반가운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ㅎㅎ 이날 디즈니에서 너무 걸어다녔더니.. 완전 지친 상태.. 대충 사진을 찍고 들어갔다.. 

모노가타리는 옛도쿄를 재현한 온천테마파크로 숙박도 가능하니 우리나라의 온천이 가능한 찜질방을 생각하면 될것같다..

마지막 하루 전날은 이곳에서 온천을 하면서 여행의 피곤을 풀기로 했다.

 

 

들어가면 우선 신발을 보관하고 카운터에서 입욕료를 계산한다.

저녁6시~2시:1,987엔 / 새벽2시~9시:1,575엔

숙박시 :  1,987엔+1,575엔=3,562엔 (28,500원정도)

계산후 바코드스티커가 붙은 락커열쇠를 받는다.

그러고나서 유카타를 선택하는데.. 나는 핑크색유카타를 선택했다 ㅎㅎ 허리에매는 끈을 같이 준다..  

탈의실로 들어가서 갈아입고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면 아시유(족탕), 우치유(온천), 에도시대마을, 에도먹거리시가지가 있다.. 유타카를 입고 다니니 정말 옛 에도시대에 와 있는듯한 느낌이.. ㅎㅎ 

    구경을 하다 배가고파서.. 우동한그릇을 사먹었다.. 왜 이렇게 맛있는지.. 배고파서 맛있거나 아님 정말 국물을 잘 만들거나.. 둘중하나다.. 따뜻한 국물이 너무 좋았다.. ㅎㅎ   

 

구경후 드디어 온천을 하러 들어갔다.. 

저기는 남자용 우치유인데.. 잘못찍었다.. ㅎㅎ

여성우치유는 왼쪽, 남성우치유는 오른쪽에 있다..

아! 아시유..ㅠㅠ 일몰후 아시유는 거의 로맨틱무드라고 해서.. 게다가 대관람차까지 보면서 입욕할수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이미 폐장한 상태였다.. 8시인가 9시까지였던것 같다.. 그래서 바로 온천장으로..

여기는 전용 목욕탕이 아닌데도, 목욕탕 시설이 너무 좋다.. 목욕탕과 파우더룸에는 모든 목욕용품과 화장품이 완벽히 구비되어 있어서 아무것도 준비해 올 필요가 없는 곳이였다..

보이지 않는 치약이 발라있는 치솔까지.. 것도모르고 치약이 어딨냐고 물어봤었는데.. ㅎㅎ 목욕탕은 칸막이로 되어있고.. 우리나라도 이런식으로 만들어져 있으면 좋겠다.. ㅎㅎ

그리고 온천.. 실내에는 6종류의 탕이 있고, 노천탕이 있다. 노천탕은 12시까지이므로 밤에 갈경우엔 가자마자 노천탕먼저 즐기는게 나을듯싶다..

 

 

그리고 1시정도가 되서 다시 에도마을로 와서 잘곳을 찾았다.. 2층에 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무리봐도 없길래 물어봤더니.. 바로 저곳.. 식당안쪽으로 보이는 저 곳이 바로 그곳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봤더니.. 여자, 남자 확실히 나눠져 있고 다들 매트를 일직선으로 반듯이 놓고 자고 있었다.. 그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며 순간 놀랬던.. 누가 시키지도 않았을텐데.. 우리나라 찜질방이랑 너무 다르지 않은가.. ㅋㅋ 나도 순서에 맞춰 매트를 놓고 잠이들었다.. 근데 새벽에 좀 추운느낌이.. 온천장에서 바디타올을 하나 갖고와서 이불로 덮으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온천은 8시까지이므로 7시에 일어나서 1시간 온천을 마친후.. 카운터로 가서 식사 정산을 하고 모노가타리를 나왔다.. ^^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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