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사귄 여친 타입으로 알아보는 그의 정체?
간혹 궁금하다. 내가 사랑하는 그 남자는 예전에 과연 어떤 여자들과 연애했을까? 그 스타일로 체크해본 그의 정체는? 아아, 궁금해 죽겠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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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과거에 사귄 남친의 파트너 스타일로 가장 무난한 건?
.............................여자들에게 물었다(젝시인러브 1000명)
1. 수수&얌전녀
40%
2. 상큼한 연상녀
19%
3. 도발&섹시녀
17%
4. 도도한 연상녀
15%
5. 나 닮은 그녀
10%

생각보다 어렵다. 추궁하듯 하면 상대는 더욱 움츠릴 게 뻔하고…. 일단 당신이 모든 걸 털어놓는 척 진실게임을 유도한 후 정보를 빼는 것도 한 방법. 물론 당신은 절대 기밀사항을 누설해선 안된다. 효효. 꼬드김에 넘어가서도 안된다! 솔직한 것도 좋지만 상대가 상처 받을 일은 안 하는 게 좋다. 반대로, 스스로에게도 먼저 물어라. 그의 과거를 캐묻고도 안 삐칠 자신 있는지? 양심껏 묻고 판단해서 진행할 것. ^..~ 때론 몰라서 더 좋은 일도 있는 법이다.

그가 사귄 여친의 스타일은 대개 어떤 유형? 좌좌, 본격 테스트에 돌입해보자.
ⓑ 차분하고 노련&세련된 연상녀 일색~
ⓒ 동갑내기가 곧 죽어도 편하단다
ⓓ 외모가 비슷한 여자를 좋아해온 경향이 있다
ⓔ 나이완 상관없이 무조건 취향대로~
ⓐ 연하녀 편식-> 애교 만빵, 표현을 즐기는 이 남자
크크, 당신의 그 남자는 의외로 애교가 많다. 남자답게 대접 받고 싶어하는 경향도 강하다. 특히 "오빠~~!" 하는 호칭에 맥을 못 춘다. 닭살스런 표현에 약한 대신 자신도 상대에게 사랑을 살갑게 표현할 줄 안다. 말랑말랑한 촉감을 즐기는 이 남자, 그런대로 사랑스럽다! 대신 당신은 '만년 연하녀' 분위기를 늘 유지해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성숙하고 익숙한 그녀보단, 뭔가 어설프지만 귀엽고 상큼한 유형을 좋아하는 남친 때문에! 뭐, 늘 청춘으로 사는 것도 나쁠 건 없겠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부담은 좀 커지겠다. 
ⓑ 연상녀 일색-> 사려 깊지만 마마보이 기질도~
그는 차분하고 깊은 대화를 나눌 상대를 원한다. 그러면서 노련하고 인생을 적당히 관조할 만큼 성숙된 그녀를. 하지만 그런 성향의 여자에 대해 집착이 강하다면, 조심해봐야 한다. 마마보이 기질이 확장되어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까. 혼자 세상을 헤쳐나가거나, 둘 사이에서 리더 역할을 맡기 싫은 남자일 수도 있다. 결혼 보단 연애에 관심이 더 많은 남자일 수도 있다. 언뜻 분위기도 꽤 있겠지만 현실적인 면에선 약한 남자일 수도 있다. 꼼꼼 살펴보고 선택하는 게 좋다. 기본적인 독립심과 경제적 능력을 갖춘 남자들 중에 이런 타입을 고른다면 매우 성공적이다(믿거나 말거나).
ⓒ 동갑내기-> 소박하고 담백한 이 남자
으흠, 가장 무난한 타입이다. 안정적이고 보편적인 취향을 선호하는 경향은 좀 있다. 하지만 대체로 건강하고 소탈한 편. 너무 무난해서 간혹 밋밋하게 느껴질 수는 있겠다. 그건 당신 사정이니까 알아서 판단하시고~. 일단 우정적 분위기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연인이다. 찐득한 것보단 밝고 명쾌하고 심플한 걸 절대적으로 선호하는 유형.
ⓓ 외모 위주로 선택-> 시각적 자극에 약한 이 남자
트렌디한 아이템을 좇고 시각적 자극에 꽤 약한 남자.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상당히 좌우되기 쉽다. 세련되고 감각적이라 연애하기에 가장 즐겁고 유쾌한 유형. 뿌듯하긴 하지만 지나치면 당신에겐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늘 최선의 감각과 스타일을 찾기 때문에, 이에 뒤지는 여친을 용납할 수 있을지 의문이기 때문. 함께 새로운 것을 찾아가며 즐겁게 긴장할 만한 배짱이 있다면, 도전하라. 상당히 '아름답고 특이한' 연애를 보장한다. 쿠쿠.
ⓔ 취향 위주-> 뭐, 할 말 엄따…
이상한 남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따로 언급해줄 특이사항이 별로 없다는 말씀. 나이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을 꽤 중시하므로 줏대 있는 남자란 건 확실하다. 섹시한 걸 즐기는 남자는 관능적인 그녀를, 수수하고 여성스런 걸 선호하는 남자는 또 그런 타입을 원하겠다. 하지만 한쪽 유형만 편식하는 남자는 다소 골치 아픈 '황소고집'의 소유자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되도록 새롭고 다양한 모험을 즐기는 남자, 당신의 첫 이미지만으로 단정적으로 선택해버리는 답답한 남자는 아니길 기도해보자.
과거에 사귄 여친 타입으로 알아보는 그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