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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지는 탈모 연령, 빠른 치료가 관건

모션클리닉 |2008.04.07 11:09
조회 94 |추천 0


탈모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최근 한 모발관리 업체가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탈모시작시기를 설문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4%가 20대라고 답했다.

 

10대에 탈모가 시작됐다고 답한 사람도 21%나 됐다. 심지어 미취학 아동에게도 학업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관련 학회는 14세 이하 어린이 탈모 환자가 전체 탈모환자의 15%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문의들은 탈모 연령대가 낮아지는 가장 큰 이유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꼽는다. 고 3학생의 경우 입시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20대 탈모의 경우 취업, 승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가 시작되기도 한다. 또 불규칙한 식습관, 잦은 회식에서 접하는 음주와 흡연, 환경오염도 탈모를 부르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도 탈모를 부르는 원인이 된다.

 

젊은 탈모환자들은 누구보다도 서둘러 탈모를 치료해야 한다. 사춘기에 나타나는 탈모의 경우 주변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거나 따돌림을 당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20대에 나타나는 탈모는 사회생활을 어렵게 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우울증까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탈모가 부끄러워 또는 탈모가 아닐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머리카락 수가 줄어들거나 두께가 얇아지는 등 탈모 증상이 나타났다면 가능한 한 빨리 전문의를 찾는 것이 현명하다.

원장은 “최근에는 젊은 탈모환자들을 배려한 병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탈모클리닉을 개별적으로 운영해 평소 누가 볼까 부끄러워 치료를 꺼리던 젊은 환자들도 마음 놓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진행된 탈모는 증상을 완화시키고 약한 모발은 강화시켜줄 수 있는 체계적인 모발관리시스템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두피진단기 촬영을 통해 정확한 두피 상태를 파악한 후 피부과전문의와 성형외과전문의가 함께 탈모치료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환자의 두피 상태에 맞추어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두피스케일링을 통해 두피와 모발에 각질 및 과다피지, 모공을 막고 있는 죽은 세포와 비듬, 기타 잔여물 등을 제거해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준다. 다음 개인별 상담자료를 근거로 검증된 천연약초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헤어토닉을 도포하여 모근을 강화시킨다. 세포재생에 빠른 효과를 주는 적외선 치료, 탈모방지에 효과적인 레이저 치료, 모발생성에 필요한 영양분을 두피에 직접 주사하는 메조테라피 치료도 각각 실시하여 탈모를 치료한다.

 

원장은 “탈모가 시작됐다면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균형 잡힌 식단과 녹황색 채소, 어패류 등을 섭취해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운동 등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찾아 스스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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