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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혼자 좋아해요... 군대에 있는친구를..

ㅎㅎ |2006.08.05 16:34
조회 404 |추천 0

제가 좋아하는사람은 군인이에요

 

저혼자 좋아하는거에요..

 

싸이월드에서 만난사람인데..

 

얼굴은..본적없지만 서로 편지를 주고 받다보니까..

 

나도모르게 좋아지게 돼었어요..

 

그런데  7월달쯤에 외박나온데서

 

제가 선듯 놀러간다구 했습니다

 

저혼자 ㅡ,.ㅡ;;

 

강원도까지 갔어요...

 

처음으로 만났는데  좀 뻘줌하긴해도

 

괜찮터라구요

 

내친구가 여자는 튕겨야 된다면서

 

모텔에서 자야된다고 하면 한번 튕기고

 

가라고 해서 그럴라 생각중이였는디

 

그 남자애가 하는말이  방을 미리 잡아놨다는말에

 

ㅡ,.ㅡ 튕기기는 커녕;  저녁에 바로 들어가기로

 

말이 끝났습니다..

 

첨엔 노래방 갔다가  비디오 두개 빌려서 모텔에 들어가서

 

비디오 보구 사생결단 이던가 암튼 그거보고

 

더더 뻘쭘해 지니깐 술을 시켜서 먹었죠

 

일은 그때부터 시작됐는데요;;

 

제가 무지 취해서 먼쳐 침대에 눕게 됐는데

 

글쎄 ㅡ,.ㅡ;; 그 남자애가 절 ;;;덥친거죠;;

 

나도 싫치는 안으니까  그날밤을,......@##$%% 지냈어요;;;;;

 

그다음날 군화를신으면서 하는말이;;

 

어제는 실수였다구 다신 이런일 없을거라면서

 

자기도 첨보는여자랑  밤에 이런적 처음이라네여 ㅡ,.ㅡ( 누군 처음 아닌줄아나;;)

 

군인이니까 이헤좀 해달라고 했던가;;

 

군대와서 자기도 이러케 됐다고 했던가;; 아무튼

 

좀 어이없긴 했지만 

 

내가 좋아하니까 그냥 봐준거죠머... 웃고 넘겼어요..

 

그이후로 연락은 똑같이 오고 편지도 오고

 

그남자애가 저에게 대하는건 그전하고 똑같아요;

 

너무 답답해서 젤친한친구한테 얘기를 했더니

 

바보같이 왜그랬냐고하면서 그남자애가

 

나에게 그런말 하는거보니까

 

나한테 관심없는거같다고 좋아한다는말 하지말라네여;;

 

더멀어질수도 있다구 부담스러워할수도 있다구하면서;;

 

좋아하는데 말도 못하네여...제가 너무 모자른게많아서여;;

 

날안좋아할것같아여 내가봐도....

 

좋아한다는말 하면안돼겠죠??

 

그리구 외박나와서 모텔에서 그랬던거는

 

단지 여자가 옆에 있으니까 건든거겠죠??......

 

그냥 무지 답답하네요.......

 

 

 

요센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사귄지 5일은 됐는데요

 

그군인친구는 절 안좋아한다는생각에 그냥 절좋아하는사람하구

 

사귀어 버렸어요;

 

그런데도... 자꾸  남자친구보다 군인친구한테 전화오거나

 

편지오면  그리더 좋을수가 없어요 ㅜㅜ 에휴 이러면 안돼는데....

 

저는아직 남자친구보다 군인친구가 더 좋은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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