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사람은 군인이에요
저혼자 좋아하는거에요..
싸이월드에서 만난사람인데..
얼굴은..본적없지만 서로 편지를 주고 받다보니까..
나도모르게 좋아지게 돼었어요..
그런데 7월달쯤에 외박나온데서
제가 선듯 놀러간다구 했습니다
저혼자 ㅡ,.ㅡ;;
강원도까지 갔어요...
처음으로 만났는데 좀 뻘줌하긴해도
괜찮터라구요
내친구가 여자는 튕겨야 된다면서
모텔에서 자야된다고 하면 한번 튕기고
가라고 해서 그럴라 생각중이였는디
그 남자애가 하는말이 방을 미리 잡아놨다는말에
ㅡ,.ㅡ 튕기기는 커녕; 저녁에 바로 들어가기로
말이 끝났습니다..
첨엔 노래방 갔다가 비디오 두개 빌려서 모텔에 들어가서
비디오 보구 사생결단 이던가 암튼 그거보고
더더 뻘쭘해 지니깐 술을 시켜서 먹었죠
일은 그때부터 시작됐는데요;;
제가 무지 취해서 먼쳐 침대에 눕게 됐는데
글쎄 ㅡ,.ㅡ;; 그 남자애가 절 ;;;덥친거죠;;
나도 싫치는 안으니까 그날밤을,......@##$%% 지냈어요;;;;;
그다음날 군화를신으면서 하는말이;;
어제는 실수였다구 다신 이런일 없을거라면서
자기도 첨보는여자랑 밤에 이런적 처음이라네여 ㅡ,.ㅡ( 누군 처음 아닌줄아나;;)
군인이니까 이헤좀 해달라고 했던가;;
군대와서 자기도 이러케 됐다고 했던가;; 아무튼
좀 어이없긴 했지만
내가 좋아하니까 그냥 봐준거죠머... 웃고 넘겼어요..
그이후로 연락은 똑같이 오고 편지도 오고
그남자애가 저에게 대하는건 그전하고 똑같아요;
너무 답답해서 젤친한친구한테 얘기를 했더니
바보같이 왜그랬냐고하면서 그남자애가
나에게 그런말 하는거보니까
나한테 관심없는거같다고 좋아한다는말 하지말라네여;;
더멀어질수도 있다구 부담스러워할수도 있다구하면서;;
좋아하는데 말도 못하네여...제가 너무 모자른게많아서여;;
날안좋아할것같아여 내가봐도....
좋아한다는말 하면안돼겠죠??
그리구 외박나와서 모텔에서 그랬던거는
단지 여자가 옆에 있으니까 건든거겠죠??......
그냥 무지 답답하네요.......
요센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사귄지 5일은 됐는데요
그군인친구는 절 안좋아한다는생각에 그냥 절좋아하는사람하구
사귀어 버렸어요;
그런데도... 자꾸 남자친구보다 군인친구한테 전화오거나
편지오면 그리더 좋을수가 없어요 ㅜㅜ 에휴 이러면 안돼는데....
저는아직 남자친구보다 군인친구가 더 좋은가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