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파 배우 돈 치들과 얼굴은 낯이 익으나 이름은 잘 몰랐던 치오텔 에지오포(아메리칸 갱스터에서 덴젤 워싱턴의 사촌으로 호연)
의 연기가 돋보인 영화.
Based On True Story의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혹자는 이 두 배우의 연기에 꽤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기본적인 시놉시스는 감옥에 형의 면회를 가게 된 "휴즈 듀이"가 형으로부터 "감옥에서"유명한 DJ "피티 그린"의 이야기를 접하고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피티는 석방이 되고 난 뒤 듀이를 찾아가 우여곡절 끝에 워싱턴DC의 가장 잘 나가는 DJ가 되고 "진실만을 말하는DJ"의 수식어도 얻게 된다. 하지만 듀이의 이상과 피티가 원하던"그 것"은 방향이 달랐다. 그로 인해 피티는 라디오 방송국을 떠나게 되고...
두 배우의 연기는 두 말 할것 없이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고 피티의 여자친구로 나온(이 여자는 스모킹 에이스에도 나왔다)배우도 가감없는 연기를 보여준다. 최고의 장면을 고르라면 듀이가 방송국을 떠난 피티를 다시 당구장으로 찾아갔을 때 피티의 말을 듣고 말 없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택하고 싶다.
실화바탕영화 답게 감동적인 부분이 꽤 있고(실화를 바탕으로 한 다른 영화보단 작다고 생각하지만)두 배우의 연기와 1960년의 시대적인 느낌을 잘 살린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 소개를 보니까 "미국판 라디오스타" 라는 표현을 썼던데..라디오방송의 기본 뼈대는 같긴 같다.하지만 혹자는 "아주" 과감하게 구성적으로도 전혀 다른 영화고 감동도 다르다고 말하고싶다.(솔직히 왜 미국판 라디오스타라고 했는지 모르겠다....)
톡 투 미는 피티가 방송도중 썼던 말 중에서 가장 유명했던 말.
평점: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