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레이블 스나이퍼사운드의 대표주자 MC스나이퍼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랩을 구사하는 아웃사이더가
특별한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MC스나이퍼와 아웃사이더는 오는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홍대 인근의 상상마당에서
'런앤런'(run & run)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찾아간다.
MC스나이퍼 2007년 서울 광진구멜론 악스에서 열린
'갓 파터'의 성공에 힘입어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투어로 1만 5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이번 콘서트는 좀더 관객들과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고
싶어 규모가 큰 공연장보다 언더그라운드의 출발점인
홍대 상상마당 소극장을 택했다는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현장 추첨을
통해 팬들과 MC스나이퍼, 아웃사이더의 일일데이트를
마련했으며, 공연이 끝나면 사인회와 사진촬영이 진행된다. 또 기존의 힙합 콘서트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춤'과 '록' 등 색다른 콘셉트와 의상으로 듣는 즐거움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 판매는 4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