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같은건 버린지 오래입니다
헛된 바램같은건
사랑했던 기억이 돌아올거란 바램
죽어버린 사랑이 되살아날거란 바램
누군가가 날 사랑해줄거란 바램
기다려도 오지 않을 사랑과
이미 강하게 얼어버린 마음은
더 이상 견고할 수 없는 철옹성처럼 느껴집니다
그 어딘가에 날 찾을 사람이 있다는 바램정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 역시 헛된 바램이지만
당신을 잃고 사랑을 잃고
내 안의 모든걸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희망도 자신감도
당신을 만나 사랑하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으니
이런 내 모습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Written by 트리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