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든가요?
얼마나 힘이 든가요?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힘들거라고 생각하진 않나요?
나만큼 힘든 사람은 없을꺼란 생각과
다른 사람들은 걱정도 없이 마냥 행복할꺼란 미련한 생각..
자신이 제일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 되진 않나요..
때로는 얼굴은 웃고 있지만...
눈물샘에서는 눈물이 흐르지 못해 넘칠려고 한다구요..
나 힘들어요..
힘들다는 말도 하지 못할정도로..
많이 지치고.. 우울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그냥 멀리 혼자 떠나고 싶을 정도로..
어지럽고 그런데... 나 같은거 신경 안써줘도 되요...
그냥 나를 더 힘들게만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부탁이에요..
내 손 잡아달라고 안할게요...
내가 잡고 있는 이 짧은 끈만이라도 풀지마요..
제발..
Writer - Hak Ky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