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성화 채화 행사장에서 포착된 '괴형상'의 모습이다.
최근 해외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이 괴형상은, 지난 3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성화 채화식 행사 TV 카메라에 그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람의 얼굴을 닮은 이 괴형상은 채화 행사에 참석한 여성들 및 어린이들을 '주시(?)'하고 있다. 이 괴형상은 '올림픽 유령, 외계인, 시간 여행자, 천사' 등으로 불리고 있는데, 돌계단 위에 머리만 내민 채 행사 참가자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약간의 공포감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
'올림픽 귀신, 혹은 올림픽 천사'로 불리고 있는 이 괴형상은 중국 CCTV 등 당시 성화 채화 행사를 촬영한 4개 방송국의 카메라에 모두 그 모습이 잡혔다. 괴형상의 정체가 당시 행사장의 경비를 책임진 보안 요원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