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고요한 눈빛으로 하염없이 별을 바로보는 것.
껌을 반쪽씩 나누어 씹는 것.
아름다운 꽃을 선물하는 것.
새로 산 자전거를 가장 먼저 타게 해 주는 것.
놀이터에서 오랫동안 기다린 그네를 양보하는 것.
잘 익은 사과를 한입 베어 먹게 하는 것.
지우개를 반으로 잘라 나누어 쓰는 것.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하나만 사서 같이 먹는 것.
하트를 정성껏 그린 다음
그 안에 두 사람의 이름을 함께 적어 넣는 것.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정말이지 난 사랑이 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