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ㅋ 정말 어이가 없고 열받아서
톡에다 화풀이 할려고 글남깁니다.
읽는사람들도 아마 속뒤집아 지실겁니다 ㅋ
그남자 아무런 능력도 없고 돈도없고 비젼도 없는 그런인간입니다.
그래도 힘들어하는 그남자옆에서 지켜겠다고 마누라 역할까지 했습니다.ㅋ
돈필요하면 돈도빌려주고 매일집에서 밥도차려주고 ㅋ
ㅋ 짜증나는거 다받아주고 ㅋ
그사람은 예전여자친구들한테 전화할꺼다하면서
제가 어떤남자랑 문자보낸거에 "너도 똑같은년이다 너도싼년이다"
이런남자입니다 ㅋ 그때부터 바람끼가 좀있는건 알고있었지만
딱히 바람필 상황도 만들어지지 않았고 자기도 바람한번안폈었다고
떵떵거리며 훈장이라도 달았는거 마냥 이야기를 했었죠ㅋ
그남자 어쩌다가 얼마전부터 일을 하기시작하더니 거기서 어떤년에게 눈을맞았는지는
몰라도 하루에 한번도 연락안하고 피곤하단 핑계로 빨리끊으려고 하기 일수였쬬 ㅋ
난 오늘에서야 여자의 직감이 정확하다는걸 알게되었어요 ㅋ
그일시작하면서 우린 서로 또다시 많이 싸우게되더라구요
하루에 한번도 전화안한다고 저에게 무관심한것에 대해 사실 화가 많이났었죠
그래서 따지다보니 그게 결국 싸움이되고 권태기가되고
제가 집착하는 년이 되더군요 사실, 제 생각인지 몰라도 전 연인들끼리
서로 하루에 한번정도는 안부인사는 할수있다고생각했는데 그게 구속이랍디다.ㅋㅋ
결국엔 어제 제가 잘못한것도 없으면서 잘못했다고 보고싶다고 말해도 뿌리치면서
헤어지자더군요.. 아님 시간을잠시만 같자든지 그런말을 1시간정도
혼자서 구구절절설명하는데 자기한테는 아직나밖에 없고
자신에게도 여유가없는데 제가 보채니깐 구속하니깐 그게 권태기로돌아오더라면서
아직까진 니가 좋은데 우리 계속이래서 발전없을꺼같다고
한달동안 연락하지말자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그리고선 그때 안돌아갈수도 있다고 말남기고 오늘이시간부터 자신을 잊으래요 ㅋ
내 미래를 위해서라나 뭐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남긴 말한마디는
"난 아직도 니가 좋다.. 오해하지마라 싫어서 헤어지는게 아니라
니가 너무 나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허송세월만 보내는거 같아 부담되고
여유가 없어보여서 시간을갖고 헤어지는거다" ㅋ
얼추 이런말을 했어요
1시간을 넘게 통화를 했더니 저도 지치고 그정도면 나도 알아듯는다면서
단념하고 그래도 오빠가 나중에는 돌아오겠지 생각하면서
전 힘들지않게 잠도잘자고 견뎠습니다 ㅋ 너무 좋게 웃으며 헤어져서인지..ㅋ
근데 ㅡㅡ; 저 일이있어 친구들이랑 술한잔하려고 가는찰나에
그사람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평소무뚝뚝한 목소리가 아닌 아주 반가운목소리로 ㅋ
뭐하냐 퇴근했냐 부터 시작해서 그냥 안부인사하더니 난 친구들만난다고 바쁘다고
나중에 전화하든지 하자 그말하고 끊었습니다.
사실 하루만에 전화해준거에 너무 황당했지만 어이없었고 연락하지말라던사람이
먼저 연락오니깐 기분좋았어요.. 그렇게 전 친구들과 헤어지고 집으로 오는길에
그사람 홈피가 생각나더군요.
아무렇지않게 그사람 비밀번호를 알고있기때문에
네이트온을 들어갔는데 ㅋ 못볼껄 보고말았습니다.
평소에 문자가 잘안되서 네이트온으로 문자를 하곤했던 그남자
저랑 어제 그렇게 끝내고 어떤 모르는 폰번호의 여자한테 문자를 했더군요 ㅋ
내용은 뻔~할뻔자죠
오빠를 이성으로 어떻게생각하니부터시작해서
부담줘서 미안하고 이렇게라도 고백안하면 나중에 후회할꺼같았다며
얼른자 잘자 인사마무리까지 저에게 평소 문자도안쓰고
이모티콘도 날릴줄 모르는 그사람이 오만 애교 이모티콘을 써가면서 보냈더군요 ㅋ
어이상실했어요 그거보고 삼십분을 멍하니있다가
그사람한테 전화했어요 오만 쌍욕다나올뻔한거
지금 친구들이랑 술마신다고 아주 뻔뻔스럽게 다정하게 이야기를하길래
그럼나중에 이야기하겠다고했더니
아니다며 친구들있어도 괜찮으니깐 이야기해 이러더군요 ㅋㅋ
잘됬다싶어서 이야기 했어요
욕나오는거 다정하게받아준 댓가로 나도 다정하게 이야기했죠
"오빠맘에 다른여자 있는거 알어 난 원래 딴여자한테 관심가지는 남자
싹정리하는스타일인데 오빠 연락하지마"
오빠왈"니가 그러니깐 섭섭하다 우리가 사귄세월이 몇일인데
오빠가 사귀면서 바람을 폈었냐 왜그러냐"ㅋ
"바람같은소리 안통하고 핑계도 댈필요없다 그냥 내한테 연락하지마라 제발^ ^~~~"
기분좋게 말했더니 화나서 알겠다고 끊을래는거
다시한번 "오빠~ 오빠야~ 있잖아 부탁하는데 제발 연락좀 하지마라"
이러고 그사람말끝나기전에 끊었어요 ㅋ
썩소한번날렸찌만
제가 드는 심정은 정말 제대로 뒷통수 맞았는 그기분
바람끼는 고질병이라고 고쳐지지도 않는데 그사람 너무 많이 사랑했지만
이젠 잡지않을꺼에요 ㅋ 이런아픔 왜격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단지 사랑했던 지난세월들이 다 싹잊어지면서 이 삐리리자식한테
어떻게 복수하주면 좋을까 이런생각정도?
ㅋ 또하나는 그불행한 남자에게 꼬일 그여자가 정말불쌍하다는거 그거하나 정도 ㅋ
분명 그여자랑 사귀어도 저한테 그랬던것처럼 예전여자친구들한테 전화해대고
그러겠죠ㅋ 그게 또 예전여자친구인 저에게 말이죠 ㅎ
그삐리리 저한테 국물도 없어요 이젠 정말 나쁜놈되었기때문에
편하게 전 착한노릇하면서 살수있을꺼같아서 좋네요ㅋ
이남자한테 복수하는좋은방법없을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