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전의 명장 김유신 전
심리전의 명장 김유신
(金庾信 595∼673 (진평왕 17∼문무왕 13))
우리나라 삼국시대를 주름잡았던 장수들중에
신라를 대표할만한 장수를 꼽으라면 아마도
김유신장군이 가장 많이 이야기 될 것이다.
하지만 김유신 장군에 대해서는 신화적인 그의
성장과정이나 계백장군과 벌인 황산벌 전투외에
그리 잘 알려진 편이 못된다.
신라의 여러장군중에 왕족이 아니면서도 유일하게
죽어서 왕으로 봉헌된 인물이었던 김유신, 과연
그는 역사에 있어서 어떠한 업적을 남겼으며
신라에는 어떠한 존재였기에 가야 유민출신
이었으면서고 왕으로 추봉되었던 것일까?

김유신 장군은 김해 김씨로 가야국(伽倻國) 시조 김수로왕(金首露王)의 12대 손이라 전하며, 증조부는 금관국(金官國) 마지막 왕인 구형왕(仇衡王)이니 가야왕족임은 분명하다.
그리고 금관가야가 신라에 병합되었지만, 김유신의 할아버지인 무력이 백제군과 전투를 벌여 1만명을 전사시켜, 아버지대에 도둑을 임명받는등 지역세력으로서는 여전히 건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