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하늘한 옷차림과 화사한 봄 메이크업은 하는 사람은 물론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훈훈하게 바꿔주는 특별한 힘을 지녔다.
특히 올봄에는 꽃처럼 어여쁜 색깔의 포인트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걸들의 얼굴을 한층 환하게 밝혀줄 전망이다. 그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컬러는 오렌지와 옐로!
눈두덩에 생생한 오렌지 컬러 아이섀도로 포인트를 준 마이클 코어스와 볼은 물론 콧잔등까지 오렌지빛 블러셔를 펴 발라 사랑스럽게 연출한 라코스테가 바로 이런 경우다.
때로는 매트하게, 때로는 글로시하게 선명한 오렌지빛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템포러리와 루엘라 바틀리, 루이 비통의 룩 역시 인상적.
아울러 펄이 가미된 비비드한 옐로 역시 안토니오 마라스와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에서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이 활용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렇게 톡톡 튀는 컬러를 바를 때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테크닉 하나!
바로 피부를 최대한 밝고 깨끗하게 연출해야 선명한 색깔이 잘 살아난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누구보다 아름다운 봄을 맞고 싶다면? 화장이 잘 받는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가꾸기와 함께 오렌지&옐로 포인트 메이크업 노하우를 미리미리 익히도록 하자.
1. 펄감이 오래 지속되는 쿠키 섀도 02호. 4천원. 에뛰드 하우스.
2. 메이크업과 스킨케어의 기능을 모두 갖춘 휘또 옹브르 에끌라 4호. 3만8천원. 시슬리.
3. 눈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르갸르 에페 듀오 크롬 아이펜슬 56호. 1만5천원. 부르조아.
4. 가늘게 혹은 두껍게 발라 눈매를 강조하는 아이라이너 펜슬 오렌지. 1만8천원. 안나 수이.
5. 레드와 골드 펄감이 느껴지는 크리스탈 샤인 YL031S호. 3만1천원. 슈에무라.
6. 다채로로운 펄감이 눈매에 화사함을 더하는 쿠키 섀도 03호. 4천원. 에뛰드하우스.
7.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이는 펄 느낌의 아이섀도 듀오 23호. 2만5천원. 헤라.
8. 부드럽고 촉촉한 마끼아쥬 래스팅 클라이맥스 루즈 OR233호. 3만3천원. 시세이도.
9. 캔디처럼 달콤한 컬러와 매끄러운 질감의 쥬이시 튜브 튠즈 96호. 2만6천원. 랑콤.
사진: IMAXTREE(컬렉션), 곽효민(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