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옆자리가 오래 비어있더라도,

이영주 |2008.04.23 03:39
조회 93 |추천 4


자리가 비어있음을 불안해 하지 말것.


내가 먹어버린 나이의 갯수와


그 빈 자리를 함부로 연결지어 생각하지 말것.


 


누구든 앉히고 보는게 아니라,


누구든 앉기만 해봐라 하고 벼르는 게 아니라,


 


내가 기꺼이 그 자리를 내어줄 수 있고


그 자리에 있음이 충분히 자연스러운


그런 사람이 올때까지


 


초조해하지 말것.


지나는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지도 말고,


들려오는 말들의 무게에 몸과 맘이 밀려다니지 말것.


 


편안하게, 다가올 행복을 꿈꿀것.


 


불안해하고 전전긍긍하느라 지금 이 순간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짓은


절대! 하지 말 것.

추천수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