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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해방, 모발이식으로 가능해져

모션클리닉 |2008.04.24 11:33
조회 30 |추천 0

탈모바람이 거세다. ‘사장님’ ‘아저씨’의 상징으로 여겨질 만큼 주로 중년 남성들에게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던 탈모지만, 최근에는 사정이 바뀌었다. 탈모를 호소하는 이들은 학생들은 물론, 2,30대의 젊은 층까지 퍼졌으며, 탈모에 남녀구별이 없을 정도로 많은 여성들이 탈모를 호소하고 있다.

 

탈모바람 덕분에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은 탈모관련 샴푸, 린스, 바르는 약물 등의 제품들이다. 탈모를 예방해주고 개선해준다는 이런 제품들은 머리카락과 두피에 영양을 줌으로써 ‘도움’이 될 수 는 있다. 하지만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경우, 모근자체가 사라진 부위에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탈모로 머리카락의 뿌리까지 사라진 경우에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 치아가 상실된 자리에 인공치아를 심듯, 머리카락이 뿌리 채 사라진 자리에 머리카락을 심어주면 되지 않을까? 구체적인 탈모의 해결책으로 자리 잡은 모발이식이 그것이다. 2000회 이상의 모발이식술 경험이 있는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자신의 머리를 체취, 탈모부위에 옮겨 심어

모발이식은 자신의 옆머리나 뒷머리 부위에서 머리카락을 채취하여 탈모부위에 옮겨 심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모발을 이식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이식된 부위에서 정상적으로 자라게 된다. 말 그대로 머리카락을 ‘심는’ 것이다.

 

모발이식을 한 뒤에는 보통 3개월안에 이식한 모발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은 정상적인 단계이며, 이식모의 모낭이 남아 있기 때문에 몇 개월이 지나게 되면 정상모발처럼 다시 자라게 되므로 걱정할 현상은 아니다.

 

이러한 모발이식은 머리카락이 없는 탈모 외에도 눈썹이 흐린 경우, 혹은 구렛나루가 없는 경우 등에도 시술될 수 있다. 특히 남성들은 여성처럼 화장으로 눈썹을 커버하는 것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모발이식을 통해 눈썹을 짙게 하는 경우가 많다.

 

숙련된 시술로 이식의 생존율 높여

전문의는 “성공적인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분리 후 4-6시간 안에 이식을 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모발 취급법과 모발 분리 후 사용하는 용액이나 용액의 보관 방법, 이식 기구 등과 노련한 의료진의 숙련된 기술이라면 이식의 생존율은 95%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모발이식은 부분마취로 이루어지며, 평균 2,000여개의 모발을 이식하는 경우 보통 5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시술 후에 따로 입원이 필요하거나 휴식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시술 후 바로 귀가가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시술 후 시술 부위에 감는 망사 붕대는 시술 다음날 바로 풀 수 있으며 4일 후부터는 머리를 감을 수 있다. 시술 부위가 완전히 아무는 기간은 약 2주 정도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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