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상초
덧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 타래
한 올 한 올 풀다 겨워
돌라보니 머문 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 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 마음
홀연히 벗어 놓고
불암 불암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

물같이 바람같이
그리 살다 나는 가리
물처럼 바람처럼
그리 살다 나는 가리

무상초
덧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 타래
한 올 한 올 풀다 겨워
돌라보니 머문 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 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 마음
홀연히 벗어 놓고
불암 불암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

물같이 바람같이
그리 살다 나는 가리
물처럼 바람처럼
그리 살다 나는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