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 10시의 LA WestWood 거리
1불 60전 하는 따뜻한 스타벅스 커피 한 잔...
귀를 가득 채우는
Blackcherry의 음악과 나...
그리고 차 창밖의
수 많은 다른 너희들...
수트차림의 한 무리 종종 걸음 사람들...
익숙하게 운전하며 달려가는 자동차 안의 너희들...
그리고 정체 모를 뒷모습의 당신...
길거리 신문부스 옆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는...
한 참이나 내 시선을 사로 잡는 바로 당신...
그 어두운 저녁
그 더러운 바닥에서
10전을 줍기위해 허리 구부리던 바로 당신...
하늘을 보며 향기로은 커피에 취한 나...
길거리 신문 부스 옆의 10전을 찾아 땅만을 헤매는 당신...
그런 당신을 존재는 보지도 못하는 고급차 안의 또 다른 사람들...
LA Westwood 거리 10시즈음
인생은 오늘도 또 이렇게 흐른다
다른 사람의 것이 아닌..
니 인생이 이렇게 흐르고 또 흘러 가는 것이다.......
A-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