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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광희 |2008.05.01 19:52
조회 28 |추천 0

오늘 하루 근로자의 날이라고 덩달아 하루 쉬었습니다

 

하지만 쉬는 날인데도 불구..

쉬지 못했습니다

책상에 않아 컴퓨터를 하기만 햇는데

안절부절...안절부절..

어찌 할바를 모르고 내가 여기 이렇게 그냥 앉아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그냥 그렇게 움직일게 아니라

일단 기본적으로 내가 알아야 할것들..

몸으로 밀어 붙이는것이아니라

정말 어떤상황인지..얼마나 심각한지를 인지한후에

움직이더라도 움직이자는 생각으로

아침부터 지금까지 쭉 광우병과 한미FTA 그리고 지금 현 이명박 정부에대한

기사와 정보를 찾아보고 읽어 보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치밀어오르는 분노와 분통 원망과 절망...그리고 눈물..

정말 눈물이 흐르더이다.

 

정말 정치에는 문외한인 저였습니다

24년 살아오면서

내가 신경쓰지 않아도 뽑힐 대통령은 뽑히고 뽑힐 정치인은 뽑히고

썩어빠진 국회의원... 그저..말로만 들어오고 뉴스에서나 잠깐 국민의 지팡이가

국민의 혈세로 헛짓 했다.

그냥 그런식으로 넘겨보고만 했습니다

예전 장갑차에 치여 죽었던 효선이 미선이때는 사실 제가 고등학생으로 눈앞에 닥친

수능이 더 중요했고 그냥 단순히 미국이 잘못했다 이렇게 넘어만 가고

시청앞 광장이였던가요??

거기서 촛불시위하던거 맘만으로 응원했습니다 그냥 그때 그렇게 바라만 보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이건 정말 가만히 앉아서 당할수만은 없겠다 싶었습니다

효선이나 미선이가 남일은 아니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내자식 내동생 내민족으로 억울한 죽음이였기때문에

그일은 남일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차후에는 똑같은 일이 생기지 않으리라.. 예방을 할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건 당장에 닥친 나의 일이 되었고

나의 가족 친구 소중한 사람들의 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생각뿐만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줄때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일 서울로 올라갑니다

일마치고 가야 하는지라..아마 촛불시위에 늦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저는 갈겁니다!!!

늦게나마 가서 제가 가진 의견을 표현하고 지금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는것을 알릴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뉴스에서 이런말을 하더군요

싸고 좋은고기를 국민에게 제공하겠다고요...

좋습니다 싸고 좋은고기...근데 왜 싸고 좋은데 사람을 죽이는 고기를 사가지고 오십니까??

아무리 싸고 좋은들... 비싸고 건강하고 좋은고기보다 좋을까요???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발언이였습니다 막말이고 망언입니다

어찌 과학으로 검증되서 안전하다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오는건지...

미국 사람조차도 그 검증된 과학을 믿지 않는데 무얼 보고 믿으라는건지...

그 (이름조차 거론하기 짜증스럽습니다.) 농림부 장관이라는분...

99.9% 믿을수 있는 고기랍니다.

그럼 그 00.1%의 가능성은요?? 그거 먹고 죽은 사람은 운없어서 죽는 사람인가요??

제발 정신 차리고 똑바로 정치 하십시요

앞으로는 정말 제삶을 위해 그리고 저의 후대의 사람들을 위해 좀더 신경써서 정치를 바라볼 생각입니다

사람하나 잘 못 뽑아 4천만 넘는 사람들이 위협을 받을수 있다는거...

이제야 정신 번쩍 들게 깨달았네요.

 

시간이 좀더 지나면 정말 돌이킬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전에 고쳐서 부디... 대한민국을 구해주십시오

 

 

" 미친소! 너나 처 먹어라!"
촛불 문화제

일정 2008년 5월 2일(금) 저녁 7시~10시
장소 : 청계천 소라광장 앞
찾아오시는 길 : 시청역 4번 출구
준비물 : 초, 종이컵, 태극기 등
문의 : 010-7377-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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