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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윤혜선 |2008.05.05 22:49
조회 161 |추천 6




먼 길 돌아서 다시 니 앞이야.

아직도 나는 아니니?

아직도 너처럼 못난 남자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여자인 거니?

차라리 사랑하지 않는다 하지.

차라리 관심없으니 다른 사람 바라보라 하지.

왜 미련있는 것처럼,

마음있는 것처럼,

헷갈리게 해서 오도가도 못하게 만드니.

참 밉다..

그런데도..

 언제나 다시 니 앞이야..

발길이 자꾸 니 앞으로만 돌려줘.

나.. 어떻하니?..

어떻게 해야 하는 거니?..


 

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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