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친하게 알고지낸 종근오빠와 그의 피앙세 문정
처음으로 우리집에 초대했어요~
어떤걸 대접할까 고민하다 결정한 요리는"베트남 쌈요리"
흔히 "월남쌈"이라고 하죠^^
처음으로 시도해봤는데 너무 정신없이 하느라 구성을 예쁘게 하진 못했네요
그래도 맛있게, 즐겁게 먹어준 종근오빠와 문정 고마워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으니 예쁘게 장식한 트리에
체리모양의 전구도 달아주고 손님맞을 준비
시간이 없어서 재료준비과정은 미처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네요^^
갖가지 재료를 얇고 길게 썰어놓는게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려요
손도 많이 가구요~
저는 이날, 홍피망, 청피망, 노란 파프리카, 빨간파프리카, 무순, 새싹 4가지, 게맛살, 치즈, 소고기, 칵테일새우, 파인애플, 당근, 오이, 양배추, 방울토마토,
등을 준비했답니다. 사실 준비한 재료가 더 많았는데 공간이 부족하더라구요^^
사실 재료준비는 손이 많이갈 뿐, 어려운건 아니지요.
문제는 소스인데,
저는 가장 많이 쓰이는 피쉬소스를 준비했어요.
피쉬소스 만드는 법은
파인애플즙에 피쉬소스를 적당히 배합해가며 맛을 보아요.
한번에 많이 넣으면 짜질 수 있기때문에 입맛에 맞게요~
그리고 식초나 레몬즙을 조금 떨어뜨려주고
청량고추를 잘게 썰어넣어주면 되는데요,
여기에 마늘다진것과 양파간것을 조금 첨가해주면 더 맛있어요^^
그밖에 칠리소스나 땅콩소스 등도 인기있는데 저는 아직 시도해보지 않았어요.
저는 피쉬소스와 머스타드소스를 함께 내었답니다.
캘리포니아롤과 생선초밥도 함께 올렸어요.
자 이제 디저트타임을 위한 셋팅
물에 뜨는 꽃양초를 입구가 넓은 큰 와인잔에 띄워두었어요^^ 예쁘죠?
미니볼리에와 마쉬멜로우
손님이 사온 그린티생크림케익~
입안에서 살살 녹아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꼭 아이스크림같아~~~
혼자 반을 뚝딱~!!
문정이가 개를 무서워해서
어쩔 수 없이 로미는 피아노방에서 얌전히 앉아 우리를 바라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