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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irl(Break girl) 데미입니다.
B-boy (비보이)는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B-girl이라. 생소하시진 않으신지요.
사실 저는 제가 관심있게 바라본 비보이는 없는 반면
이 비걸인 데미를 먼저 주목하게 되어
비걸이라는 용어가 비보이보다 더 친숙하게 느껴진답니다.
비걸, 혹은 비보이란 용어는 어떻게 생겨난 것 일까요?
우선 B가 Break dancer의 줄인 말이라는 걸 먼저 알려드리면
단박에 아실 듯 해요.
Break dancer boy, Break dancer girl.
즉 break 댄스를 추는 남자를 비보이,
여자를 비걸이라고 하는 것이죠.
이 용어는 한 힙합 DJ, Kool DJ Herc라는 사람이
했던 길거리에서 공연에서 유래되었는데요.
그 때 이 디제이가 만든 드럼 브레이크
(음악 중간에 있는 스톱타임에
기계적인 음으로 이루어진 부분)
에 맞춰서
그 길거리에서 댄서들이 함께 춤을 추었는데
그 때 그 Drum Break에 맞춰 춤 춘 댄서들을
Break dancer라고 부르게 되었고
그 속에 있던 여자들을 B-girl,
남자들을 B-boy라고 지칭하게 된것이죠.
넘치는 에너지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브레이크 댄스는
주로 남자들이 많이 추지만,
우리의 데미는 그들 못지 않은 훌륭한 비 걸이랍니다.
이런 데미가 솔로 공연에서
그녀만의 특별한 브레이크를 보여주고 있군요.
모자 컨셉이 독특하면서도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브레이크보다는
사실 Contemporary나 Jazz, Boogaloo등
다른 다양한 스타일의 춤을 추었는데요.
B-girl인 데미는 역시 윈드밀 같은
브레이크 댄스 동작을 할 때가
제일 잘 어울리고
그녀답지 않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