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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난동부린 회장님~

한경신 |2008.05.10 00:05
조회 62 |추천 0

 

 

어제 신문을 보니  비행기 출발 직전 태광실업 회장님께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벌금형을 받았더군여..

 

 

직업상  해외여행을  나가는일이   잦다보니

기내에서  눈살 찢뿌리게하는   승객을 접할때가 번번히 있답니다. .

 

기내에서   술에 취해서  술주정 하는 것은 말할것도 없고

 멀쩡한 정신임에도 불구하고   기내에서  언성을 높이고

 쌍말을 하는 사람들 ...한두명 때문에  기내 분위기를 살벌하게  한다는.

 

 

얼마전 일본에  갔다오는 비행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인천공항에  착륙하기 전..

스튜어드가  이코노미  클레스와  비즈니스클레스의 커튼을 치더군여.

 

그러자  왠  남자승객이   "야  너   왜 커튼을치냐  "  하면서

다짜고짜 막말을 하더군여..

 

스튜어드는  "  비즈니스  손님이   먼저  하기 하신후에 

순차적으로  하기 시켜드리고자 분류를 한 것입니다  "

라고  답변 하더군여..

 

 

승객 왈  "야 ~ 이 자식아 네가 뭔데   **이야  ~

네가 뭔데  우리보고 먼저 내리라 늦게 내려라 하냐고

야  이새끼야 미쳤어   당장 커튼 치우고  꺼져. 너 쌍판  보기 싫으니깐  "

 

이게  뭡니까?   그 비행기 안에 우리나라 사람만 있는거 아닙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라  참 다양한  국적을 가진 승객이

많았답니다... 그런데 왜   한국사람이 같은  나라  승무원한테

이  새끼 저새끼 하면서 언성을 높이는지   그순간   제가 한국사람이라는것이

후회스럽고  창피해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어 버리고 싶더군여.

 

 

여자 승무원들  참  매력 적이죠?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  멋진 걸 " 이에여..

 

그렇다고 여승무원들한티 딴지 거는  거는  좀  참으시죠..

당신 아내 ,동생, 누나 라면  그렇게 수작 하겠어요?

 

어떤이는  비행할때 개인비서 수행 하는 분도 있어요.

장시간  비행 하는데도 잠도 안자고   수도없이  콜벨 눌러서

승무원을 하인 부리듯 부려먹고  기내식 ,음료,술   시켜먹을수 있는건

다  시켜먹고     기내 복도에  세면대에  화장실 바닥에

다시  토해내는 능력을 가진  그분  ....대단해요..

 

 

승무원들은  외계인 아니에요...그들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슬프면 울줄알고, 기쁘면 웃을줄 알고, 화나면 화 낼줄 알고,

 그많은 사연들을 다 이해하고  삭히다보니  속은 다  썩어

문들어져서 ..더이상 남은 것도 없답니다.

 

누구나 비행할때는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하기를 바랄겁니다.

 대우 받고 싶으면  대우 받을 자격을 갗추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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