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가 낳은 최고의 리얼리스트 일리야 예피모비치 레빈의 '볼가 강가에서 배를 끄는 인부들'. 정작 배가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인부들때문이건만, 현실에서 이들 존재는 존중의 대상이 아니다.
명화란 그런 것 같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현재적 의미를 지니는 것. 출근길 우연히 펼쳐든 책에서 나는19세기 러시아에서 배를 끌던 인부들이 아니라 '지금 여기 우리'와 만난다.

러시아가 낳은 최고의 리얼리스트 일리야 예피모비치 레빈의 '볼가 강가에서 배를 끄는 인부들'. 정작 배가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인부들때문이건만, 현실에서 이들 존재는 존중의 대상이 아니다.
명화란 그런 것 같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현재적 의미를 지니는 것. 출근길 우연히 펼쳐든 책에서 나는19세기 러시아에서 배를 끌던 인부들이 아니라 '지금 여기 우리'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