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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관한 작은 독백

최지원 |2008.05.10 22:29
조회 78 |추천 0


나는 슬퍼요, 아직 슬퍼요.
요즘 어떠신지, 다른 사람 만났는지 난 궁금해요.
이별은 그런 거지. 많이도 웃긴 건지,
작은 안부마저도 모른 채 서로들 살아가는 것.
    
사랑한다고 안 끝났다고 밤새 편질 써요.
쓰고 나서 찢곤 해요, 난 오늘밤도.
이별은 그런 거지. 많이도 웃긴 건지,
작은 안부마저도 모른 채 서로들 살아가는 것.
    
    
그랬나요, 없었나요, 남은 미련들은
난 아직 안 끝난 걸요. 난 너무 멀었는걸요.
없었던 일로 살아가기엔 이 짧은 이별로도 난 많이도 힘들걸요.
이별은 그런 거지. 많이도 웃긴 건지.
작은 안부마저도 모른 채 서로들 살아가는 것.
    



                    -원태연p,br,body,table,td,input,form,textarea { color:#0000000; font-family:verdana; font-size: 9pt; letter-spacing:-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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