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크게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그것은 바로 기술(스윙의 동작), 도구(골프 클럽), 그리고 장소(골프 코스)이다. 이 세가지 중 두가지는 이미 주어진 조건이나, 기술(스윙의 동작)은 실제 자신의 몸으로 터득해야 하므로, 쉽고 정확하게 누구든지 잘 할 수 있는 방법부터 택해야 할 것이다.
골프에서 스윙의 시작은 다운스윙부터라고 말 할수 있다. 어드레스와 백스윙은 스윙을 이루기 위한 준비 과정에 불과하지만 그 준비 과정을 올바르게 해줌으로써 자연히 다음 동작을 잘 할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백스윙의 시작은 느리고 천천히 할수록 좋다. 즉 클럽을 성급하게 들어올려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일반 골퍼들의 미스샷의 가장 큰 원인은 클럽을 급하게 들어올려서 백스윙을 할려고 하는데 있다.
그렇다고 백스윙의 시작은 한없이 느리게 하라는 뜻은 결코 아니다. 어떤 물체가 움직일 때에는 속도감이 있어야 하며, 이것이 없으면 힘을 전달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심스럽게 백스윙을 시작하는 것을 나무랄 수야 없겠지만, 너무 지나치게 슬로 모션처럼 움직인다면 이는 오히려 좋은 스윙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뿐이다.
스윙의 시작을 천천히 하라는 말은 여유를 가지고 서두르지 말라는 뜻이다.
백스윙을 천천히 해야 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그 첫째는 올바른 다운 스윙의 시작 포인트를 찾기 위한 것이며 , 둘째는 다운스윙과 임팩트 순간에 가장 강한 힘을 공에 전달시켜 주기위한 것이다.
즉, 야구의 투수가 와인드업을 천천히 했다가 공을 던질때에는 힘차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백스윙을 천천히 해주면서 백스윙의 정상을 이룬 후에는 힘차게 다운 스윙과 임팩트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NOTE/미스샷(miss shot): 잘못된 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