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날씬하게, 맛있게, 현명하게 간식 즐기는 법

메조테라피... |2008.05.13 23:32
조회 381 |추천 6



<STYLE type=text/css> @font-face {font-family:CY45691_10;src:url(http://cyimg7.cyworld.co.kr/img/mall/webfont/CY45691_10.eot);}@font-face {font-family:CY45691_10;src:url(http://cyimg7.cyworld.co.kr/img/mall/webfont/CY45691_10.eot);}

커피 한잔과 케이크로 시작한 간식은 저녁 식사 디저트인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거쳐 야근하다가 주문한 치킨 한 박스를 모두 비워야 끝이 난다. ‘타짜’도 아닌데 손목을 끊기 전엔 끊을 수 없는 간식의 유혹,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smart snack school

 

1. 파블로프의 반사
보통 음식을 먹는 것은 사람의 의지와 관련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듯. 하지만 식품정신분석학 박사인 브라이언 원싱크에 따르면 음식을 먹는 건 조건반사에 의한 경우가 더 많다. 식사시간을 상징하는 종이 울리면 침을 흘리기 시작하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음식이 눈에 띄는 순간, 뇌 스스로 그 음식을 원하게 된다는 것. 실제 연구결과 책상 위 눈에 띄는 곳에 간식을 놓아뒀을 때가 서랍 속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뒀을 때보다 25%나 더 먹었다. 스스로 조절하기 힘들면 아예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도 한 방법.

 

2. 벌크 포장을 조심할 것
간식거리를 많이 살수록 많이 먹게 되는 건 당연지사. 간식을 구입할 땐 낱개 포장되어 있는 것을 고를 것. 포장단위가 작으면 작을수록 좋다. 일반적으로 노래방 새우깡이나 다섯 개씩 묶여 포장된 요구르트, 라지 사이즈의 프링글스 칩 같은 벌크 포장의 간식의 경우, 낱개로 포장된 것에 비해 약 20% 정도 더 먹게 된다. 용량이 커도 하나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조절하기 힘들다. 하지만 한번 열면 멈출 수 없는 라지 사이즈의 프링글스 칩은 한 통에 무려 1092kcal다. 한 통이면 하루 세끼 열량은 모두 섭취한 셈.

 

3. 작은 스푼, 작은 볼
떠 먹거나 접시, 혹은 볼에 덜어먹는 간식들은 약간의 트릭을 발휘하면 조금 덜 먹고,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작은 식기를 이용할 것.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더 작은 스푼으로 먹은 사람의 경우 여러 번에 걸쳐 나눠먹게 되고, 충분히 맛을 음미해 더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식품 연구가인 제임스 페인터 박사의 설명이다. 여자들에겐 미니 컵을 고르든 파인트를 고르든 다 똑 같은 아이스크림 한 통이다. 드라마 보면서 통째로 비우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 걸 잊지 말 것. 간식용 식기는 이왕이면 작은 사이즈로 고르자.

 

4. SECRET OF ZERO
햄버거를 베어 물면서도 콜라만은 다이어트 콜라를 주문했다며 스스로를 대견해 한 적 없는가. 나머지 칼로리야 어찌 됐든 콜라는 0kcal이니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이 0kcal도 100% 믿을 순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정하는 표기법에는 100ml당 5kcal이하의 식품이라면 0kcal로 표기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마시는 0kcal의 음료는 사실 열량을 조금씩 함유하고 있다. 다이어트 콜라는 인공감미료, 색소, 탄산가스 등은 지방분해를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시럽과 크림을 뺀 커피도 마찬가지. 칼로리는 거의 없지만 이뇨작용이 강해 심한 갈증을 유발한다. 0kcal라고 해서 무턱대고 마실 수는 없는 일.

 

추천수6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