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읽기]마바오종(Ma Baozhong)- 역사를 패러디한다
마바오종(Ma Baozhong. 馬保中.1965~)은 최근의 시사적 뉴스 즉 역사적 사실, 사건, 인물들에 주목하여 그 감춰진 의미를 자신의 조형적 사고로 재해석해 내고 있다. 그는 미국잡지 '시대주간(TIME)'의 겉장의 형식을 인용해 중국이 건립된 이후 지금까지의 대표적인 인물과 사건들을 통해 순탄하지 않았던 중국의 건국 과정, 홍콩 중국반환식 등 을 시각화, 분석하고 그 사건들의 역사적 교훈을 통해 새로운 의식과 사회적 의미를 전달하기도 한다.
馬保中의 毛主席去安源的故事 - 在路上이란 6점의 작품은 刘春华의 毛主席去安源(1969/油画)'이란 작품을 패러디한 작품으로 청년 모택동이 유소기, 이립삼 등과 주도한 1922년 9월 14일 안원 철도광산 노동자 대파업은 중국공산당 혁명사에 역사적 사건이다.
6점의 연작은 중국 현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변국 소련 스탈린 서기장, 러시아 푸틴 대통령, 소련 흐루쇼프 서기장,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 베트남 호지명 주석, 미국 부시 대통령 순이다. 특히, ‘스탈린 비판’을 제기하고, 대외적으로도 ‘중소논쟁’ ‘헝가리사건’ 등을 도발, 공산진영 분열의 실마리를 제공하였으며 동서긴장 완화의 ‘공존외교’도 일관성이 결여되어 마침내 중국 이반(離反)의 결정적 계기를 제공, 실각하였던 소련 후르시쵸프 서기장이 그려져있어 재미있다. 
馬保中/毛主席去安源的故事 - 在路上(모주석거안원적고사)100cm X 80cm/2007 





刘春华/毛主席去安源(1969/油画) 
중국 우표

마바오종/시대주간-1976년 1월 19일/유채/2007
한 · 중 현대미술교류전 - 해묘적묘(海猫赤猫) KOREA-CHINA Exchange Exhibition of Contemporary Art 참가작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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