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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을 찌라시라고 욕 하지마라!

정길수 |2008.05.15 21:07
조회 1,788 |추천 78

여기 디씨도 아니고

네이버도 아니지만

승질나서 그냥 반말로 쓴다

 

(먼저 이 글은 MB에게 투표했던 사람들에게 쓰는 것임을

공지합니다)

 

 

요즘 어디 게시판이나

'조중동'이 어쩌구

'조중동'때문에 어쩌구

'조중동 조중동 조중동'

 

 

 

노무현때는

노무현 보고 '놈현 스럽다', '아마추어 정권' '개구리' '무능정권'하면서

손가락질 하던 것들이

 

이제와서

노무현 vs 이명박

따위의 제목으로,

 

혹은

노무현..당신이 그립습니다... 죄송했습니다

라는 광대 스러운 제목으로 쓰인 글이 요즘 눈에 띄게 많이 보이는데,

 

 

이것들 하나같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조중동'이 어쩌고;

'조중동'에 세뇌되어서;

라고 조중동을 까더라

 

 

 

그래

까는건 좋다 이거야

특히 요즘 동아일보 말 바꾸는 것 보면

'세상을 보는 투명한 창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던 인터넷 신문기사 마지막 카피문구를,

A4용지에 100장정도를 적어서 꽉 꽉 뭉친 다음

 

동아일보 사장 입에다가 쑤셔 넣고 싶은 심정이야.

 

 

근데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될때 40%넘게 지지를 받았어

우리나라 건국이후 야당이 그렇게 참패한적은 없었거든

 

 

-----------------------여기서 부터 절취선-----------------------

(이명박 대통령 찍은 사람만 보기 바람)

 

 

내가 하고싶은 말 좀 할게

 

그래.. 조중동 욕 하고 이명박정부 욕 하는 사람들아

그대 같은 사람에겐 투표권이 필요 없는게야

 

이제 와서 이명박 내각이 개판치니

'이게 다 조중동에 세뇌되서 어쩌구;'

'조중동 때문에 속았다 어쩌구 저쩌구'

 

 

 

 

세상에!!

 

 

그래도 투표를 하는 나이라면

20세가 넘었다는 것이고

최소 고등교육이상을 받았을 테고,

집에 돈-_-이 있다면

대학물도 먹었을 텐데

 

신문 하나도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수 없더냐?'

 

 

안단테가 뭐 어쩌니, 말이 많아

"세상에..그 사람이 고등학생이라며!!"

 

내가 그 안단테를 보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다 큰 우리성인들이 옳고 그름도 판단하지 못해서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정치는 사회과목 시간에나 배우는 것으로 족해야할 수많은 중고생들이

저녁마다 촛불집회 참여로 한창 공부 해야 할  그들의 시간을 뺏고 있네

 

우리 성인들의 '무지함과 우매함의' 죗값을 

중고삐리들에게 대신 짊어 지우게 하는 뻔뻔한 짓거리잖아

(무능한 사리분별로 MB지지한 분들은 중고딩한테 미안한 마음이라도 갖고 살아라)

 

 

 

 

 

아!

제발 조중동이 어쩌니,

'신화는 없다'라는 이명박 자서전에 속았느니

이따위 소리좀 하지마라

 

 

성공한 CEO로 알고 있었고 그래서 나라경제도 잘 살릴줄 알았다고

변명하지마라

(MB현대건설 사장때 이라크 투자했다가 공사비 환수 못 해서

장기적으로 현대건설의 부도를 초래하게 했다는건 들어보지도 못했지? 응?? )

 

 

 

최소한 투표를 한다면

 

인물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보고,

(그래..! 백번 양보해서 도덕성이야 페스한다고 쳐.. 그래서 기껏 알아본게

일게 회사의 사장이었다는게 다였냐? 그것도 부도내고 토꼇는데;)

 

후보자가 내건 공약을 한번 생각해보고,

 

(대운하 판다는거 뻔히 알면서도 뽑아놓고 대운하  반대하는 이율배반적인 행위는 뭐냐?

MB는 대운하 공약 걸고도 뽑혔으니 당연히 파라는 소리인 줄 알지!!

삽질 일당 오만원짜리 일자리 창출해놓고 실업율 줄였다는 생색 내게;

나같아도 얼씨구나 하고 신나게 파겠다..;)

 

 

 

신문에서 말 하는 것들이 사실인지 아닌지 구분정도는 해보고

투표해야하는게

 

 

진정한 민주주의에 대한 '시민의 의무' 아닌가?

 

 

 참과 거짓을 구분하려는 '지극히 소소한 노력도 없이'

 

조중동의 꼭두각시가 되어

'명박이가 되면 대박 터질거야 ^ㅠ^' 하는 얼굴로

투표함으로 달려가서 지극히 수동적인 [투표권 행사]만! 했으면서!

 

감히 민주주의에 대한 댓가를 지불 했다고.. 주장하는게냐?

 

 

 

 

 

 

딴 사람들은 모르되,

MB뽑은 인간들은

조중동 욕 하지마라

 

 

 

여기서 잠깐!

 

 

"저는 MB지지자 인데 솔직히 탄핵을 하자는게 아니고

국정운영을 옳바르게 하게 하기위해 이렇게 촛불집회도 하고; 어쩌고 저쩌고(중략)하는겁니다"

 

말씀 하실분도 계실터인데

내가  그런 분들에게 권유해 드리고싶은것은

 

1번:양손을 이용해 모니터를 든다

2번:머리위로 높이든 모니터를 머리를 향해 강하게 내려친다

3번: 1번과2번 동작을 반복한다

 

 

 

라는 말 밖에 돌려드릴 말이 없다

 

 

 

 

 

조중동 탓하며,

마치 자기도 조중동의 희생양인양 떠들어 대는 인간들아.

신문사 판촉행사로 자전거 사은품으로 내걸었을때,

그때가 신문 처음으로 구독했던 시기였지?? 응??

 

 

 

 

 

 

 

옳고 그름도 구분 못하면서 조중동 핑계나 대고 있는 한심한 광대 짓거리에

짜증이 난다

 

 

 

 

영악함만 있고,

자존심도 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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