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봉 아저씨와 신하균의 눈빛연기가 압권이었다.
신하균의 기억력을 놓고 벌이는 마지막 내기에서의
눈빛 연기는 마치 내가 큰 판의 내기를 하듯 긴장이 됐다.
전체적으로 영화는 재미없었지만 " 내기 " 라는 소재는
승부욕이 엄청나게 강한 나를 끌어당기기에 충분했다.
한손으로는 박수를 칠 수 없듯 내기도 혼자서는 할 수 없다.
그리고 내기란 뻔한 승부가 보이는것보단
내가 질 수도 있어야 스릴이 넘치는법.
간만에 마음 졸이며 본 거 같다.
( if.. )
천사든 악마든..
당신에게 100억을 줄테니..
당신의 수명 10년을 가져가겠다고 한다면..
당신은 이 게임을 받아들일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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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 살짝 소름이 돋는다.